느티나무 (@neutinamu134402) 's Twitter Profile
느티나무

@neutinamu134402

031 & 055, 5n, 171, ♂ / ENTJ / #sm
/ #돔 #마스터 #사디 #커 각 150%

ID: 1681713907671654400

calendar_today19-07-2023 17: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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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을 삶을 함부로 대하는 이가 있어 번호를 차단했다 당신이 급하다고 내가 늘 여유롭고 평온해 즉시 반응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그대의 자유듯 내 삶이 그러하지 못하거나 내 시간이 너무느무 애틋해 내 삶을 알뜰하게 뽀요하게 살고픈 것도 나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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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 새벽 남쪽바다는 0°C 였는데 닷새 지난 오늘 한낮 지하철 4호선에선 "승객분의 덥다는 민원으로 에어컨 켭니다" 라는 방송이 그리고 에어컨 On^^ 어제 새벽녁 남쪽바다 진해의 벚들은 3월에 피기 어려워 보였는데 한치 앞 모르는 내 동선(動線) 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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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병원진료 후 39층 모임서 후배는 나를, 나는 후배를 서로 못알아봤다 늘 차려입던 후배와 늘 반바지, 등산바지, ... 였던 나 오늘은 베토벤 머리의 동네아재 스타일의 후배와 이쁘게 차려입은 나 한강 건너 선배 첫째딸 결혼식에서 음식이 내 옷차림에 격을 갖췄다 해산물, red & white wine

오전 병원진료 후 39층 모임서
후배는 나를, 나는 후배를
서로 못알아봤다

늘 차려입던 후배와
늘 반바지, 등산바지, ... 였던 나
오늘은 베토벤 머리의 동네아재 스타일의 후배와 이쁘게 차려입은 나

한강 건너
선배 첫째딸 결혼식에서
음식이 내 옷차림에 격을 갖췄다

해산물, red & white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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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분 집 걷고 버스 걷고 예술의 전당에 닿은 거리 가깝다고 생각은 했지만 퇴근시간에 이리도 빠를 줄이야 아침 받은 톡 전화돼? 네. 그리고 형 목소리 받고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나눴다 부모님 건강, 우리의 죽음 극복기, 일상, 관심사, ... 그러다 공연보기로 내가 지금 여기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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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금] 오늘은 내 삶의 자유를 법적으로 득한 첫날이다 봄볕도 꽃도 바람도 대한민국의 새로운 첫걸음도 그간의 안부도 전하고 참 좋다 여러 번 택시를 타며 800~1,000원을 팁으로 기분도 부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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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걸어온 SM을 다 안을 순 없지만 존중하며, 마춰가고 싶다 누구나 다 다른 길을 걸어왔기에 그들의 길을 인정하고, 품고 싶을뿐 그 어떤 판단도 않을래 결, 취향, ... 이 너무 다르고 도저히 안맞아면 나도 그와, 그도 나와 함께 별 보러 갈 일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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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걷고 먹고 [2025.04.12~13] 봄볕 좋은 날 1년을 기다린 바둑영화, 승부를 보고 오래오래 꽃길 거닐고 함께한 꼬기 .... 늘 이럴순 없겠지만 가끔씩은 꼭 꼭 꼭

아이와 함께 걷고 먹고
[2025.04.12~13]

봄볕 좋은 날
1년을 기다린 바둑영화, 승부를 보고
오래오래 꽃길 거닐고
함께한 꼬기 ....

늘 이럴순 없겠지만
가끔씩은 꼭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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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알 수 없는 길을 간다 보폭도 다르고 속도도 다르고 팔자걸음이라 밟을지도 모르고 .... 그냥 간다 짪은 시간에 함께하기로 한 결정이기에 서로에게 서투른게 당연하고 오늘도 내일도 ... 투닥털털삐거덕거리며 .... 그냥 간다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익숙해지기에 꼬옥 잡은 손 놓진 않겠다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간다
보폭도 다르고
속도도 다르고
팔자걸음이라 밟을지도 모르고
.... 그냥 간다

짪은 시간에
함께하기로 한 결정이기에
서로에게 서투른게 당연하고
오늘도 내일도 ...
투닥털털삐거덕거리며
.... 그냥 간다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익숙해지기에
꼬옥 잡은 손 놓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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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든 끼니는 집밥? 먹는 부피가 어마무시하다 .야채를 찐 후 약간의 고기 곁들여 볶음 [피망(노랑,빨강), 오이고추, 배추속, 깻잎, 버섯(송화,새송이), 양파, 무우, 양배추, 돼지, 소] .비빔국수 [소면(노랑,하양), 양념장, 들&참기름, 피망(노랑,빨강), 오이고추, 배추속, 깻잎, 무우,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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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스치듯 보내다 짧은 경력, 나이, 거리, ...로 아쉬운대로 경력 쌓으려 7.1일부터 출근하다 밤 8시~아침 8시, 12시간 근무 한달이 지나며 업무도 깔끔해지고 낮엔 가끔 일보러 다니고, 주로 집콕 그제 어제 출근길 해가 짧아지고 곧 가을이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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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을, 약점?을 그대로 보여주었는데 밥벌이터에서 칼날로 돌아왔다 지금 이 시간도 앞으로의 시간도 항상 처음 사는지라 서툴다 세상에 시달려 바닥일 때 더 약한 누군가를 밟으면서 바둥거리는게 본성이다 난 묵묵히 버틸테니 네 마음이, 다리가, .... 스스로 포기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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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부산서 병수발 그리고 비자발적 퇴사 8일째 아침을 맞고 간밤 사촌형에게서 취업알선 전화 아버지가 퇴원해야 뭐라도 시작 가능한데 늘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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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앞을 모르기에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형님과 知己들에게 묻다 부모님 수발 & 일자리 구하기 -> 진해 살며, 창원(진해) & 부산 -> 경기 살며, 서울 & 경기 나를 더 챙겨야겠다는 이기심에 나이들수록 선택이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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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기심 그 본성을 더 존중하겠다 근데 결코 난 그들에게 그 어떤 존중을 받지 않는 삶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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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3대 200kg의 쇠를 친다는데 난 두달전부터 3代 아버지, 큰누나, 둘째의 100,000,000원의 폭탄에 어깨가 내려앉았다 가을이 곧 이우는데도 안부만 가려받고, 끙끙 앓으며 집콕 & 가로의 삶만 살면서 가을 한줌 쥐어보질 못했다 이 또한 지나갈까? 2026 봄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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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겨울잠을 당겨 잤다 지난주 끝자락 이른 추위에 답없는 눈물잠만 계속 이어지면 인생 쫑날거 같아 게슴츠레 눈도 뜨고, 발가락도 꼼지락거리고, 머리카락도 자르고, 계속 미뤘던 일들도 하나 둘 셋 ... 그리고 대청소 할 수 있는 뭐라도 해봐야 기필코 따스한 봄날에 닿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