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서생포왜성을 찾은 일본인은 70명 정도다. 한 달 평균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20명 이상 방문하고 있다. 단체로 찾기도 하지만 성곽 평면도나 측량장비 같은 전문장비·자료를 챙겨 들고 혼자 찾는 일본인도 많다.' joongang.co.kr/article/252520…
정말로. 특히 대입 때 극단 발언하는 학원 / 학교 교사들 실제로 공부만 써 먹히는 건 연구원 하나 뿐이고, 사회는 정말 더 더 더 다양한 자리를 요구함. 요식업이든 자동차 생산직이든. 거기서 맡은 몫 책임감 있게 맡으며 사는거랑, 욕 처먹으면서 울면서 공부해라는 건 전혀 상관없는 일임
그리고 분단이라는 특이한 상황 때문에 남한 사람들이 북한을 잘 모르고 북한과 북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많듯이, 북한 사람들도 남한을 잘 모르고 남한과 남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많아서, 그들이 '남한 경찰의 부패가 심각할 것이다.' 같은 생각을 하는 것도 별로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