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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moon

@mjh2912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 밝음과 어둠 사이. 주접과 우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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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02-06-2013 1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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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나사? 박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첫경험이라 너무 무섭다. 뼈에 나사를 박는다니..ㅠ 많이 아픈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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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쏟아진다. 아까 비 좀 멎었을때 나가서 배수구 다섯군데 젖은 낙엽이며 부유물 퍼내길 잘했네. 시골 주택은 일이 참 많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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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응개랑 대목욕을 하고 힘을 빼서 그런지 기운이 읎다. 친정집 청소하고, 엄마 먹거리 마련해두고, 짐 챙겨서 또 우리집으로 간다. 매주 반복인데 마치 여행 가듯 늘 새롭다. 나쁘지 않아.

어제 응개랑 대목욕을 하고 힘을 빼서 그런지 기운이 읎다.
친정집 청소하고, 엄마 먹거리 마련해두고, 짐 챙겨서 또 우리집으로 간다.
매주 반복인데 마치 여행 가듯 늘 새롭다.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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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킬러였던 나에게 자신감을 주고 있는 내 새끠들. 우리집 허파들. 흠뻑 물을 주고 화창한 하늘 아래 광합성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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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예민하고 완벽주의자라 남들보다 스트레스 더 받는 성향인데. 8월까지 매주 임원진들 앞에서 발표와 비판.지적의 연속이라 아주 죽을라 그런다. 남편 멘탈 지킴이로서의 역할하느라 나도 고생이 많타.ㅠ

남편, 예민하고 완벽주의자라 남들보다 스트레스 더 받는 성향인데.
8월까지 매주 임원진들 앞에서 발표와 비판.지적의 연속이라 아주 죽을라 그런다.
남편 멘탈 지킴이로서의 역할하느라 나도 고생이 많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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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스트레스 가득한 머릿속 좀 비워줄 겸 엄마한테 응개 맡기고 데이트 하고 왔다. 노래방 화장실에서 거울셀카 한컷. 오늘은 '청춘만화' 안틀리고 제대로 불렀다. 신난다 재미난다.

남편 스트레스 가득한 머릿속 좀 비워줄 겸 엄마한테 응개 맡기고 데이트 하고 왔다.
노래방 화장실에서 거울셀카 한컷.
오늘은 '청춘만화' 안틀리고 제대로 불렀다. 신난다 재미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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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너어무 잘했다고 칭찬 받았다. 뭐랄까.. 실전 전에 너무 편하게 생각하면 더 힘든 일이 생기는 징크스랄까.. 그런게 있어서 미리 걱정염려 오두방정을 떨어주는 경향이 있다. 이래도저래도 받아주시고 마음 더해주시는 트친님들이 계셔서 너무 든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