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공습을 해버리면 이란이 핵 협상에 얌전히 나와줄 거라고 생각한 멍청이도 있는 걸까.

지-긋지-긋 피-부트러-블 비-판한-다

저건 그냥 '놀이문화'임 렉카 유튜브에서 공인의 약점을 잡아 떠들면서 그리고 여기 도파민을 돌게할 소식이 더 있습니다!!! 이러면서 소개하는데 그들에겐 남의 고통이 기쁨이고, 자신 때문에 다른사람이 망하게 되는게 무언가 권력감을 느끼게 하는거임 진짜 사회 악이다

트위터에는 한국어 잘하는 무슬림들이 아주 많아서 팔레스타인 옹호 여론이 퍼지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와 뭐지. 신종 국뽕 신종 인셀인가. 우리 한국어 그 정도 아닙니다…

개혁신당 현수막 문구들이 해당 대학의 지지자들에게는 상당히 심금을 울릴 것 같은데. 특히, 억압 받고 목소리 내지 못한 소수라고 자기연민하고 있는 지지자들. 개혁신당이 아무튼 새롭고 젊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을 듯해서 그들에게도 어필할 것 같음.

“히틀러가 옳았어” 같은 말은 그냥 할 말이 아니다. 설령 지금 이스라엘, 당대 유대인, 시온주의자가 모두 100% 일치하는 집단이라 할지라도. 그 전제 하에서 팔레스타인 학살이 용인될 구석이 있나? 아니잖아.

유명인이 LA와 이란과 팔레스타인에 연대의 마음을 보냈다는 걸 보도하면서 왜인지 제목에 LA와 이란만 쓰는 매체… 인간혐오 솟구친다.

부동산 보러 다니면서 너무 흥미로운 것 하나는, 거주자의 성취가 세일즈포인트가 된다는 것이다. 이 집 살면서 애들 명문대 보냈고 의사 만들었고 과열지구에 신축 아파트 사서 나가게 됐고… 그러니 이 집에 들어오는 건 좋은 선택이다, 라는 논리.

이런 마트/다이어트댄스 뽕짝리믹스 공급-유통이 대체 어케 되는지 너무 궁금해서 별안간 디깅(?)을 시작함 -일단 리믹스 유튜브 채널 운영하는 굵직한 네임드 분들이 있긴 함 (DJ 타이푼, 하이웨이, 석) -그렇지만 아래 리믹스를 포함해 이 분들의 작업이 결코 전부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이어짐

김용현이 보석으로 풀렸다고 화내시는 분들이 많은데 구속만료로 풀려나면 제약이 아예 없어서, 조건 붙인 석방으로 법원이 관리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모양입니다. munhwa.com/article/11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