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 나태주 『너는 별이다』

남을 따라서 살 일이 아니다
네 가슴에 별 하나 숨기고서 살아라
끝내 그 별 놓치지 마라
네가 별이 되어라

얼굴 쉽게 그리기.
쉬워 보이는데 쉬울라나요 🤔

당신이
뿌린 씨앗은

언젠가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늘 좋은 말을 하고
늘 좋은 생각을 하고
늘 좋은 마음을 품고
늘 좋은 행동을 하세요..🖋

-털어봐 아프지는 않은 사람있나-
베스트셀러

누군지
아는 사람
꽤 계시죠 🤔

세계에서 가장 긴 직선 고속도로.
3위는 호주의 에어 하이웨이 - 146.6km
2위는 미국의 46번 고속도로 - 195km
1위는 사우디의 10번 고속도로 - 260km
어마무시한 고속도로가 더 있었네요 😱

오늘 점심은 중식으로.
그런데 진짜 중식이라 좀 힘듦 ㅠ

바나나가 통과하오니 잠시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
- 코스타리카

5월은 5월인가 봅니다.
아카시아 나무가 꽃을 피우려 하네요.
곧 있으면 아카시야향을 맡으며 산책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저 꽃잎을 하나하나 떼며 그녀와의 사랑이 이루어진다 아니다 하며 놀았던 기억이 🥰

불이 나서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과
대조적으로 그네를 타는 사람.
물론 그냥 불구경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세상 참 다양하단 생각이 😱

카멜레온은 혀의 길이가 머리와 몸을 합친 길이의 두 배나 된다더군요 😱

처음 보는
비행기 내부 모습.
작은 비행기라 영화와는 좀 다른 듯...

내 안의 중심을 잡는 일은 인생에서 꽤 중요하다.
시야를 가리는 불필요한 자극들은 덜어내고,
때로는 내려놓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며
담아둘 줄도 알아야 한다.
타인의 인정을 갈구하는 삶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알고
나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단단한 자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호주 서부 눌라보 평원의 에어 하이웨이는
곡선없이 직선 구간이 146킬로나 된다니 스케일이 😱

날씨 때문에 터키의 카파도키아에서 타지 못하고 파묵칼레에서 타긴 했지만, 저 많은 열기구들이 일제히 떠서 일출을 맞이하는 광경은 두고두고 남을 추억거리가 😍
twitter.com/Enezator/statu…

( 번개, 들판 (

70년대 유행했던 ‘대지미술’이란 장르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대지 자체를 소재로, 크고 작은 설치미술 형태의 작품들이죠.

아직까지 남아있는 작품 중 유명한게 바로 Lighting Field, 번개치는 들판입니다.

뉴멕시코 사막에 철기둥을 설치해서 번개가 치는 날이면 기둥들 사이로

'명주조개무침' 만들기

명주조개 해감 중요!

-재료
명주조개(살기준 400g, 취향껏),
-양념(계량 밥수저 기준)
양파1개, 미나리200g, 청양고추2개, 간마늘 1수저, 고추장2 1/2수저, 진간장1수저, 설탕2수저, 레몬즙1수저, 식초3수저, 참기름1수저, 통깨 1수저

-만드는법
1. 해감한 명주조개를

어쩌면 그건 내 마음의 반영이고
외로움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다.
아마 인간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일 수도 있겠다.
-에드워드 호퍼-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니라 혼자이지 못해서 더 외로운 것은 아닐까.
콘크리트 건물에 액자처럼 갇힌듯한 주인공과
쏟아지는 빛☀️

<소도시의 사무실, 1953>

시작 Page NO.55
tate테이트06

< missing you >

살다보면 믿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기도,
믿기 싫은 일이 다가오기도 마련이다.
특히, 소중한 누군가의 이별인사는
측량할 수 없는 공허함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제서야, 그 사람이 늘 서 있던 자리가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되돌아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