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대사가 "창조를 위해 태어났다고??!? 이런 때에???? 이런 곳에서?????? 하워스에서, 여자로, 1816년에!!!!!!!" 였는데 재연은 1816년이가 아니라 1855년으로 바뀐 거 너무 극악무도하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난 해가 아니라 죽은 해를 말하다니

브래니가 "고통스럽군.. 하지만 고통은 남자를 더 흥미로운 존재로 만들어주지!!" 한 뒤에 뭔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고통은 잘 다듬어서 한 자루의 칼처럼 마음에 품어야 해. 세상에게, 때론 나 자신에게 그 칼끝을 겨눠야 하거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말이야"가 사라졌구나

라다넘때 드러눕는거 좋아했었는데 철푸덕 앉는걸로 바껴서 쪼금 아쉬웠는데 쑤밀리랑 금밀리가 끝나고 드러눕는거 해줘서 좋았어ㅋㅋ

2025년 8월 9일 최수진 배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저 대사가 앤의독백에서 칼끝을 내게 겨눈 채 가사를 연결해주는 대사엿는ㄴ데 ㅠ ㅠ 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 ㅠ

없앨걸없애야지!!!!

쑤밀리 라다넘에서 누워서 손 팍 뻗다가 옆에도 계단이 생긴 무대에 살짝 가로막히는 느낌 받아서 웃겻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