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극악무도한점 19세까지는 화장의 화짜도 가까이하면안됨. 주변어른들이 안해도예쁜데!!!하고 발광함. 근데 딱 수능끝나자마자 이제 한창예쁠20세에 꾸미고다녀야한다고하고 맨얼굴로등교하면 이상한사람취급함. 수능끝~개강 사이의 시간에 메이크업아티스트가돼있어야하는거임

어제는 내가 취향이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묘했다

집중 존나 안된다 약먹고 교회가서 설교검토나 해야겟다

모의고사 후기

갑자기 언니가 레즈비언 맛집을 찾아놨대서 따라갔더니.... 가게 이름이 어떻게 " 온택 " 알고보니 오차즈케 맛집이었다네요 따뜻한 녹차가 기본이고 냉녹차도 선택 가능한데 따뜻하게 드시길 추천 🌿

여러분의 평화를 빕니다

이불까지 똑같은데 알고보니 옛날에 쓴 거 아냐?

이말 한 이유 : 수요일에 한 설교 제목이 '평화의 인사'였음

소꿉친구 미소녀가 무릎베개 해주는 삶? 귀 파주면서 콧노래도 불러주고? 사는게 괴롭다하면 나데나데도 해주고? 저녁밥도 차려주고? 손잡고 가로수길도 걷고? 미술관도 가고? 하루를 함께 마무리하고? 그런 삶 살고싶다 제발

시누관상잇다

씨바 관객이 나한테 와서 갑자기 예쁘고 귀여우세요 ㅇㅈㄹ함 ㅜ 어쩌라고요

나에게 화장이란, 밖에서 이쁘게 보이기 위함 보다는 외출 전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함 그래서 외출 시작되면 얼굴에 무책임하긔 고로 수정화장이라는 개념이 신기함 그냥

나 생각보다 양지에 살고 있구나..

여자가 진짜 제일 어려움 나보고 진짜 취향이라고 며칠동안 내내 플러팅하다가 갑자기 왜 잠수타지? 어느장단에 맞출까요.

아니 사진만 이어붙이면 된다며요... 근데 뭔 사진 순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