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비스 어쩌면 재등장자체는 빨리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실체화하거나 세트랑만나는건 많이 나중일 것 같지만 .. 구르더라도 후회공업보나 쌓으라는거지 이런식으로 구르길 바란건 아녔는데(ㅠㅠ.. 이제 넘 안쓰러워서 세트랑 관계진전은 둘째치고 제발 빨리 소멸위기 좀 탈출했음 좋겠음....

그래도 난 세트가 아누비스한테도 여전히 애정을 줄거라고 생각하긴 해 ..근데 이제 그게 아누비스가 충분히 만족할수있는 형태는 아닐 거고 호루스는호루스대로 질투하고 사이에껴서 세트만 곤란해지는그런...

세트가 사뿐하게 걸어가는컷보고 나도 호루스랑 같이 홀림...ㅠ

호루스가 나보다 세트 주접 잘떠는것 같음

바스테트 고양이로 변신한거 넘 귀여움 .. 하토르 그래도 친구라고 가둬놓기만하고 걱정도해주네

실패하든말든 오시리스 니가 몰 용서하고 말고야 ㅋㅋㅋㅋ웃기네이자식..

오가놈 호루세트 해피뜨밤 못막았다고 바스테트한테 화풀이하는봐 ㅡㅡ

호루세트 보고있으니까 마음한구석이 간질거림..ㅠ 근데 하토르가 다 뒤집어엎을줄알았는데 여기서 오시리스가 또 개입한다니까 의외임 뭘 어떤식으로 ?.. 저번에는 진짜 너무 허무하게실패해서 좀 웃겼는데 이번엔 제대로 훼방놓으려나..그리고 본인은 혼란을틈타 세트를 냉큼 인터셉트해가려고

작가님 그냥 총체적으로 그림 짱 잘그리셔서 항상 감탄하면서 보게됨..인물은 물론이고 자연물 건축물 가리지않고..특히 동물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그리셔서🥹....

호루스 점점 속마음이 노골적으로 깨물어주고싶다 귀엽다 이러네(ㅋㅋㅋㅋㅋ)

지금 분위기 너무밝고 달달해서 이 평화가 깨지는게 두려움 ...

근데 오시리스 불의 권능은 어떻게 그렇게 쓸 수 있는 거지...전에 아누비스 앞에 나타나서 강제로 몸 뺏을때도 그랬지않나 불 사용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이국신 섹시샤워하는거 넘 웃겨요

오시리스 하토르한테 협박or회유하는와중에 신격을 기만당한 기분을 이해한다는 말만큼은 정말 진심을 가득 담아서 말했을 것 같다고 느낌...

아 다음화보고싶어

진짜 애정이 있으면 이것저것 그리고싶은게 계속 떠오르는구나 ..

갑자기 호루세트 뻐렁차네...왜케 좋지 ㅠ괴롭다...

アヌセトちゃ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