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아니라 진짜 광대가 되는 방식으로 소위 ‘진정성’을 건드리는 정동을 구현하는 경로로 사실관계를 해명해야 할 정치의 시간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영악한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함 민희진이 보통 직장인은 아니지 않나? 실무진이래도 지분 18% 가진 임원이 일반 직장인이랑 등치될 수 있나?
학폭 가해자들의 정당화 같음. 기분 나쁘니까, 괴롭힐당할만하니까 괴롭혀도 되고, 죽어도 니탓이고. 왜 공격하면 안되는 “여성”의 범주에서 르세라핌만이 예외가 된 건지 그정도로 큰 죄를 지은건지 난 모르겠다. 공식석상에서 아이돌 개인의 이름을 자꾸 언급하는 게 나는 너무 공격적으로 느껴진다
나도 내 딸들 내 새끼들 소중해 지만 소중해서 사랑한다 말하면서 우는줄아나 나도 근 한달 간 내 딸들 때문에 몇 번을 울었는데 지 딸 소중한거 알면 남의 딸 소중한 걸 알아야지 이걸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분에게 유치원생 예절교육 하듯 말하고 있는 거 자체가 열받아서 산화할 것 같음
릇 패면서 그걸 모름 지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성범죄자 한남보다 르세라핌이 더 욕 처먹는데 적당히 좀 하라고 하면 릇에 미쳐서 눈에 뵈는 게 없는 여미새 호소인 만듦 능지 개박살이 아니고서야 이딴 사고가 가능함? 작작 좀 하라고 그렇게 르세라핌 싫어하는 년들이 한녀 지키기 이 지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