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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rangerm

KOF) 경암京庵 / 헤더 : 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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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처음 봤을 때 또 나타났다고 질색팔색을 하더니, 이오리가 사정상 못싸우고 흥 다음이다 이러니까 “도망치는거나, 야가미?” 이러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초치경 왜 받아주냐고ㅋㅋㅋ 경암 오토메 게임에서 겁나 입 더럽게 털어 ㅋㅋㅋㅋㅋ 공포의 주둥아리들....

이오리 처음 봤을 때 또 나타났다고 질색팔색을 하더니, 이오리가 사정상 못싸우고 흥 다음이다 이러니까 “도망치는거나, 야가미?” 이러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초치경 왜 받아주냐고ㅋㅋㅋ 경암 오토메 게임에서 겁나 입 더럽게 털어 ㅋㅋㅋㅋㅋ 공포의 주둥아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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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쿄의 그 강한부분이 넘 좋더라구요ㅠㅠ 게닛츠때도 그렇고 네스츠때도 그렇고 물론 네스츠는 비교도 안되게 끔찍한거라 비교불가이긴 하지만 여튼 그런 힘든 부분을 딛고 다음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라서 참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합니다 겉으로는 한량아에 가벼워보이는 캐릭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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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의 디자인은 한번만 쓰고 버릴건 아니였어 슨크야...... 덮머리 쿄와 목까지 올라오는 코트입은 이오리 말이야< 제발 디엘씨내줘 덮머리쿄는 초치경 성장의 정점같은게 아니였나요?ㅠㅠ오빠 제발 엔딩에서 머리띠 좀 불태워줘ㅠ 14 처음 나왔을때 욕해서 미안해.. 돌려줘.. 이젠 14쿄 없인 안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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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도 약간 이런 느낌이지 밴드 멤버들이랑 잠깐 이야기한다고 가만히 있을때 길고양이들이 줄줄이 나타나 치대고 가거나 아는척해서, 야가미는 동물들에게 인기가 많구나~ 하고 한 소리 들을 법 한거ㅎ 사실 근처의 길냥이들은 전부 챙기고 있어서 이미 아는 사이에다 친한 상태라 그런거였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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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이오리 사후의 쿄를 종종 생각하게 되는데 몇번을 생각해도 순순히 슬퍼해줄 것 같지 않음. 설사 연인 관계였다 하더라도 일찍 죽음을 맞이한 이오리를 그리워하며 추모할 것 같진 않단 말인데, 치즈루나 쿄 성격에 단명할 놈을 그대로 뒀진 않았을 것 같아 더 그럴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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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코랑 쿄로 이오리 평상복에만 유난떠는 초치경이 보고싶다 둘이 데이트할 때 간만에 차려입은 이오리코 보고 내심 두근 거리는데 추운 한 겨울에도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에 넌 춥지도 않냐 하며 툴툴거릴 것 같고ㅎ 그러다가 실내에서 이오리가 겉에 입고 있던 코트를 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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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츠 쿄 거울 트라우마 있었으면 좋겠다. 자기랑 똑같은 얼굴들 사이에서 실험체로 이용당했던 기억 때문인지 자기 얼굴을 보는게 힘들어 졌으면 함 ㅠㅠ 네스츠에서 막 구출 당했을 땐 몸은 쇠약해졌지만 겉은 멀쩡해 보이는 바람에 역시 쿄는 강하네- 라는 소리만 들었음 좋겠어 사실 쿄 집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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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탐라에서 겁나 잘생긴 초치경 일러 넘어와서 복습하고 갑니다 아직도 오빠라는 소리가 절로 튀어나오는 놈은 초치경이 유일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