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새정부에게 바란다] 기사 중2
“국회나 정부 기관에서도 'K팝 산업 자체에 자정 능력이 없다'고 오해하고 이를 K팝 산업 전반의 문제로 인식해 여러 규제를 도입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다"
오해가 아닌 사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표준계약서 수정을 요구하는 사측 단체. 자정 능력은 없다
합의 운운 하는 이유
어차피 이재판은 1)즉각 계약해지 2)계약유효이나 신뢰파탄으로 계약해지 둘 밖에 결론이 없음
그러기 위해서는 아티스트가 소속사로 돌아올 의지없음이 명확해야함
언론에서 지지고 볶던말던 최종변론 단계가면 회사는 더이상의 옵션이 없음 (뭐 4천억 위약금 믿는 바보들 빼고)
판사가 합의를 유도하는 건 그게 원래 전속계약분쟁의 루트니까 그런것임
예전 카라 VS DSP 도 그렇고 시간이 걸렸지만 동방신기 VS SM 도 그랬었음
하지만 모든 버니즈가 알겠지만 이 사건은 지난사례들과는 성격이 다른게 회사가 성공한 그룹한테 먼저 선빵을 쳤다는거라 합의가 있을 수 없음
다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동안 멤버들이 고생하는건 안타깝지만 1심 선고까지만 가면 일단 자유입니다 동방신기 케이스 이후로는 전속계약분쟁이 5차변론 넘어서 가는 케이스도 없었을거니까 몇번 안남았습니다 답답하신분들은 예전 전속분쟁 케이스들 찾아보시면 왜회사가 저지랄 하는지 알거예요
기사 내용 중, 이 내용이 틀렸다고 하네요.
재판 방청했던 분 말로는 언론 공작 관련해서는 피고 측의 어떤 감정 같은 게 들어갈 거라, 재판부가 객관적으로 설명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따로 석명하지 아니하지만, 피고 측에서 증거로 밝히시면 된다고 말함.
하붕이 기레기들 작업 눈물남
요즘 하붕이가 여론전을 먼저 한 건 MHJ이었다라고 프레임을 짜는 것 같다.
잊지 말자. 여론전의 시작은 24년 4월 22일 하붕이의 감사권 언플이었다. 배임, 경영권 찬탈 등의 대대적인 언플. 3일 후 MHJ은 이 언플에 반박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한 것뿐이다. 프레임에 놀아나지 말자.
방시혁 4천억 사기적 부정거래 분석 영상... 요약하면
수법과 피해자 선택패턴이 반복적이다
거짓말은 물론 자신을 위해 희생한 사람을 가차없이 버린다
이익을 나눌 여러명의 공범들과 함께 진행
금감원은 알고도 눈을 감고 있었던건가?
파면 줄줄히 나오겠네요
youtube.com/watch?v=G6aM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