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의사 집단사직 1년을 맞아 의료연대본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의료대란의 해법은 ‘의료는 상품이 아니다’라는 의료의 본질을 회복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하여 의료연대본부에서 성명서가 나왔습니다. 자본을 넘어선 여성노동자들의 세상을 바꾸는 투쟁에 의료연대본부도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

늦어도 너무 늦었다.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youtu.be/z2F4AQoz-8M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공공의료, 공공돌봄을 위해 투쟁해온 의료연대본부 동지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에 담기지 않은 더 많은 투쟁의 현장, 연대의 현장, 공공성 강화의 현장이 있었습니다. 2025년도 함께 힘차게 투쟁합시다. 투쟁!

공공운수노조사전대회와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치고, 의료연대본부도 행진중입니다. 광화문 퇴진 광장에서 만나겠습니다!

🔥긴급연장!! 마지막 2시간!!🔥 [참여요청]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캠페인 ⚠️ 4/2(수) 09시 기준, 891,037명 🚨서명마감 4월 2일(수) 오전11시 📌 긴급탄원 전문보기/서명하기 bs1203.net/outnow

[5. 12 국제간호사의 날 기자회견] 간호법 하위법령 입법예고안 입장문 2025. 5. 12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의료는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모두의 권리다! 영리 의료 가고 공공 의료 오라!” 의료시장화 중단! 공공의료 강화! 빈곤층 의료비 인상 중단촉구 결의대회 ◽️ 일시 : 2025년 5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 ◽️ 장소 : 서울 보신각 ◽️ 공동주최 : 무상의료운동본부, 보건의료단체연합, 빈곤사회연대,

오늘 '간호법 제정에 따른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방안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간호사들의 무분별한 업무범위 확대가 아니라,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제화입니다. 의료연대본부는 이번 공청회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간호사들이 제대로 된 간호를 할 수 있도록 계속 투쟁하겠습니다.

3차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이준석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여성혐오를 이용했다. ‘질문’이라는 형식을 가장해 상대 후보들을 공격하고자 여성의 몸을 도구화한 것이다. 의료연대본부는 독재와 혐오로 점철된 정치인들을 정치계로부터 영원히 퇴출시키고 엄벌하는 데 함께할 것이다.

의료연대본부는 4개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민주노동당)에 공공의료-공공돌봄의 6개 의제로 2차례에 걸쳐 정책질의를 보냈고, 이 중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만 모든 정책에 대해 '적극 찬성'을, 그 외 후보들은 무응답으로 답했습니다.

5월 26일 오전11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6개 의제에 대해 정책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전 국민이 안전하게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공의료-공공돌봄을 실현해나가기로 함께 약속하였습니다.

의료연대본부에는 병원노동자들만이 아니라,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과 활동을 책임지는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들도 함께 있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지부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라는 직업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유튜브를 개설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outu.be/H-pBsNRzPhc?si…

광장 투쟁 이후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지만, 사회를 변화시키는 투쟁을 해야 한다는 과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연대본부는 하반기 공동투쟁을 통해 제대로 된 의료개혁을 이루어내려고 합니다. 6월 19일,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 수정공지 의료연대본부 공동투쟁 선포대회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