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나 영화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셔츠는 왜저렇게 하얗고 빳빳한걸까? 쟤네들은 셔츠 사서 한번만 입고 버리는 것이 분명하다는 assumption이 든다. 근데 이 판단에도 분명 논리적 허점이 있겠지..아 지겨워

아..갑자기 놀고 싶다..딱 1시간만 아무 생각말고 못한 일들과 못한 공부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놀고 싶다..아..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

@mihyunemail ㅋㅋ 내일은 정우성 이태리에서 작전개시.

어제 만났던 모회사의 Asia zone director이자 Thunderbird MBA 졸업생 형님의 말씀.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열정이다. 열정이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

그 형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나는 대답했다. "열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이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지속적인 열정'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열정(熱情) : 어떠한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어떻게하면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요? 잠을 이길 수가 없네요..

올해 들어 가장 힘들고 가장 바쁘고 가장 의미있는 순간을 보내고 있다. 나름 괜찮다. 쉽고 지루하고 편한 안정보다는 어렵고 자극적이고 불편한 변화가 아무래도 나한텐 맞나보다.

지하철 구세군냄비에 돈넣고 학원가는길.. 오늘은 학원가기가 참 싫은 날이다. 그래도 학원선생님이 아침에 꼭 오라고 전화를 해서 억지로 간다.^^;;

현재시점 99%

100%

오늘로써 드디어 2010년이 거의 마무리된것 같다. 2010년 yearly target 101%달성(전년대비 110% 성장). 4th quarter target 180% 달성(전년대비 72% 성장). 꽤 힘든 한해였다. 고생했다 김경환!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이 순간 나만의 꿈이 나만의 소원 이뤄질지 몰라 여기 바로 오늘 - '지금 이 순간' 지킬앤하이드 중에서..

우선 순위 실행의 법칙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일요일 아침, 커튼 사이로 느껴지는 봄과 '언니네 이발관'을 들으면서 마시는 맥주 한잔. 왠지 행복하다.

@mihyunemail

I want to live in a house. RT Tony Jung: If Siebel is a house, SF.com is an apartment. The question is: where do you want to 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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