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벤츠, 테슬라 제치고 자율주행차 상용화 세계 첫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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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결과 보고서 전격 공개, '한국 정부 개입 때문' v.daum.net/v/202404222020…

< 오늘의 꿈 메모 >
트위터의 9천여명의 팔로워들에게
'내 프로필에 있는 내 누드' 라는 트윗을 일일이 다 하나씩 다 보내놨다.

놀랍게도 나를 차단한 자는 한 명도 없었고,
내 누드 어디갔냐고 빨리 내놓으라고 날 공론화 하더니
기어코 내 누드를 보고 모두들 만족했다.

오늘 새로 배운 “산업안전법은 예외없이 피로 쓰여졌다“ 사례 :

”축축한 질산암모늄을 사일로에 쌓아놨더니 너무 딱딱하게 덩어리로 굳어버림. 어쩌지?“

”망 할 다 이 너 마 이 트 를 쑤 셔 박 고 불 을 붙 혀 보 자“

- 독일, BASF, 1921년

한국 사회가 아무리 재생산권 담론에 대해서 갈 길이 멀다고는 하지만 (국가 출산 정책에 좌지우지됐다가 비출산으로 흘러가버린 흐름에서 당사자마저 제대로 된 고민이 얼마나 가능했던가 하면... 인데 다들 이미 논의가 끝난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나 싶어요

그 트윗을 쓴 청소년을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냅다 모욕을 하거나 '낙태 잘했네' 같은 평가가 먼저 나오는 게 아니라 그들이 재생산 결정권을 안전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당신이 성인이라면요?

해당 트윗 인용창 보는데 임신중지를 결심해야 했던 청소년 당사자는 온데간데없고 '우매한 어린 애를 계몽시키고 싶어하는' 타인들의 훈계질 평가질만 한트럭이라 그 못돼처먹은 버릇을 여지껏 못 버렸는데 뭐 대단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인 척 자신을 꾸며봐야... 같은 표정이 됨

놀랍게도 굥은 본인을 일하는 대통령이라 생각하고 있었고 이번 총선 결과를 보고 반성해서 내린다는 결론이 앞으론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그런다. 글러먹었군 이건.

오늘 한 세달치 트친비 완납한듯

심지어 이 글을 보면서도 365일 제육볶음 너무 천국이다 이딴생각을 하고 있다니까요 선호도 정말...

진짜 우리나라에서 '자유'는 그냥 돈 많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할 자유, 남자가 성매매할 자유, 소수자에 대한 보호 박탈 같은 뭐 그 정도 의미임. ㅋㅋㅋ 보면 무조건 자유주의 경제관을 따라야 하고, 성소수자는 차별 받아야 하고, 기독교만이 존중 받는데 뭔 자유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음.

배달 오토바이가 정차중인 내 차를 뒤에서 들이 박았다. 라이더가 18살이었는데 보험 접수 중 보험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배달업체 업주가 보험을 35세 이상으로 하고 10대를 고용한 것이다. 라이더가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면 보상을 받기 어려운 상황. 업주를 형사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걍 또 지 주변사람 꽂았다는 뜻이네

절대로 우리나라 수사/기소/공소는 한 바구니에 담아주면 안됨

서로 각 기관마다 칼찌를수있게 만들어두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