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홈 경기 연속 매진 횟수를 23회로 늘렸습니다. 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한화의 경기에는 1만7천명 만원 관중이 들어왔습니다. 이로써 한화는 4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부터 이번 시즌 홈 23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지난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두산 베어스에서는 오늘 박준순만 보이네요.

물론 백업 선수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KIA에서 윤도현, 김호령 등이 주전 선수들의 빈자리를 기대 이상으로 잘 메워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5할이 아니라 위를 바라보려면 저는 무조건 중심이 강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KIA가 올해 우승후보로 꼽혔던 이유는 중심 선수들의 전력

KIA의 성영탁은 부산고 출신으로 원상현과 함께 봉황대기 우승을 일궈낸 투수입니다. 투구 폼이 예쁘기는 했지만, 신장이 큰 편도 아니었고 구속이 평범해서 지명이 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10R에 가까스로 지명이 됐습니다. 굉장히 성실하고 제구나 안정성은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5회 케이브의 타구에 손을 맞은 네일은 미세 부종이 있어 보호차원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맞은 이후에도 투구를 했었고, 병원 검진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어서 큰 부상은 아닌 듯 싶습니다.

박준현 157km 쾅, 문서준‧양우진도 위력투 … 新빅3 순번 희미하게 보였다 [아마야구+] (출처 : 네이버 스포츠) naver.me/GPlfVRz1

키움히어로즈는 5일(목)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스톤 개랫(Stone Garrett/29/외야수)을 총액 3만 5천불에 영입했다.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에 지명된 개랫은 2022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패트릭 위즈덤이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복귀 후 3경기에서 15타수 7안타를 때려내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 0.310 26홈런 97타점을 기록한 소크라테스를 포기한 것은 큰 모험이었는데~ 과연 위즈덤이 지금부터 그 높은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을지... 일단 위즈덤이 살아나면서

요새 두산 베어스는 보는 맛이 있습니다. 매일이 새롭네요. 오늘은 여동건, 박준순, 이선우 라인업이네요. 어제 박준순과 이선우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줬는데~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생각보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신임 조성환 대행이 팀을 잘 추스르고 있다는

KIA 타이거즈는 라인업이 어제와 똑같습니다. 포수만 바뀌었을 뿐... 라인업이 똑같다는 것은 변화가 필요없다는 것이니 결국 팀이 잘나간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합니다. 최근 KIA는 최원준과 위즈덤이 잘해주면 타선이 폭발하고, 두 명이 침묵하면 쉽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을

롯데 나승엽 선수는 구단 측에 제가 다시 한번 문의 해봐도 심한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m.sports.naver.com/general/articl…

저는 프로에 선수가 들어오면 프로에서 통할만한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과 단점 1가지씩을 체크해두고 선수의 발전 과정을 관찰합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프로에 와서 자신의 단점이 장점으로 전환된 경우보다는 장점이 더욱 날카로워지며 1군에서 통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2019

NC 다이노스가 5월 구단 MVP에 투수 류진욱∙야수 천재환을 선정했다.5월 MVP 시상식은 6월 5일(목) LG트윈스와의 홈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되었다. NC 다이노스 MVP는 경기력과 팀 기여도를 반영한다. 코치진의 추천으로 후보를 정하고, 선수단과 현장 직원들이 투표하여 MVP가 결정된다.

키움히어로즈는 7일(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경기에 ‘연세대학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연세대학교데이를 맞아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이 시구를 하고, 신학과 정예슬 학생이 시타를 한다. 연세대 혼성합창단 아브낭뜨(AVENANTE)는 애국가를 제창한다. 연세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kt전 경기 장소가 창원으로 변경됐습니다. 경기 장소 변경은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해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3연전이 NC파크 구조물 낙하 관중 사망 사고 여파로 안전사고를 우려해 수원에서 열렸던 데 따른 것입니다.

김도현이 올 시즌 처음으로 7이닝을 버텨냅니다. 7이닝 1실점... 올 시즌 첫 QS+ 입니다. 완급 조절이 아주 발군이네요. 밑에서 언급한 변화구 구사능력도 아주 좋고요.

<6/5 KIA 김도현 피칭> 총 98구 투구. 스트라이크 67, 볼 31개. 포심 최고 147, 최저 142, 평균은 145km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던집니다. 오늘 탈삼진은 변화구를 써서 많이 잡아냈습니다. 다양한 구종을 잘 던지는 김도현입니다. 커브는 122km, 체인지업은 130~135, 슬라이더는

최원준의 9회말 '끝내기 방지' 홈 송구 + 영상을 올리는 순간 안타까지... <영상 출처 :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