ᴍᴀʀɪɢᴏʟᴅ 🐰🐿 sh⬆️ hj⬇️ 맞아요 도련님 공공연한 취미가 테니스라서 훨씬 더 접근성 높은 초청이었을 테니까... 둘이 로열 박스 드레스 코드인 화이트로 세팅 맞출 때 고민했을 것도 귀여울 것 같고... 상대적으로 덜 정형적인 착을 고를 수 있으니까 간만에... 사랑 나누기. ㅋㅋㅋㅋㅋ 그래도 리무진은 좀 편하겟죠 ◠.◠

근데 나 이런 얘기도 한 번 했었어 성홍 첼로 x 피아노 khj 연주 스타일상 남의 반주 해 주는 편 아닌데 psh 독주에 피아노로 한 번 깜짝 등장 해 주는 거 ㅋㅋㅋ 첨에 연습할 때 하도 안 맞아서 둘이 헛웃음 친 적 한 번 있는 게 좋음... 근데 그건 서로가 서로의 박자를 고려해서 벌어진 일이라서

그래서 둘의 연주가 완성됐을 때는 khj이 psh 붙잡고 납득시켰던 거임 내가 반주니까 너는 제발 내 소리 들을 생각 하지 말라고 내가 전적으로 맞출 거라고 < 그러니까 khj이 psh에게만은 완벽한 반주자일 수 없는 이유: psh가 khj의 연주를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

진짜 진지하게 너무 좋아서 속 안 좋음 사실 첨에 투어 돌 때는 퍼 코트 아닌 착에 회의적이었는데 (사유: 맛쯔는 구성이 과하면 과할수록 톤앤무드가 살아난다고 생각) 이 레더 착이 정말 맛쯔 구상할 때 이미지 심볼로 잡은 맨인블랙 스타일의 듀오. 진짜 듀오. 같은 느낌이 강조돼서 좋아졌음...

ᴍᴀʀɪɢᴏʟᴅ 🐰🐿 sh⬆️ hj⬇️ 생각만 하지 말고 저 주세요. ㅠ ㅠ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요 휴가 갔다 오면 (캘리포니아 사촌네 갔다 옴) 살결 더 그을려 오는 핫보이... 유학생 뺨 발갛게 달아올라서 주근깨 흐려지는 순간 좋아함...

누가 봐도 둘이 정분 나게 생겼네..............

ᴍᴀʀɪɢᴏʟᴅ 🐰🐿 sh⬆️ hj⬇️ ㅠ ㅠ 너무 좋아요 해변 노을빛 얼비치는 뺨에 있던 주근깨 옆에서 한참 들여다보고 있었을 텐데... 막상 학교에서 다시 마주치고 나면 자기가 잠깐 봤던 그 주근깨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확 체감할 것도 좋고... 근데 쟤는 나 모르는 척해서 열 받고...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잖아 무대 빠져 있을 때 성홍 둘이 눈 마주치니까 psh가 khj한테 작업 거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로x피아노 심지어 학부생 때도 듀엣 연주 거의 안 했는데 각자 솔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유명세 얻고 나서 학부 때부터 친구 ㅋㅋ 라는 거 알려진 뒤에야 종종 이벤트성으로 듀엣 공연 하는 게 좋음 역시... ㅋ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연습할 때 남의 반주 받을 때보다 더 힘들어서 ㅋㅋ 자주는 안 함

퍼 아이템 적극 사용한 의상 코드 특이했네 나의 그뭔씹 유목 부족 판타지 성홍 가능 ㅋㅋ

아니 근데 진짜 hj이 글리터 팬츠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khj 뒤통수 억수로 동글동글 옷깃 정돈도 안 한 채로 사진 찍히시고... ㅋㅋㅋ

돈땃쥐미 데이 DTMD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자기 머리띠 눌러서 불 켜 달라고 psh 빤히 쳐다보고 있는 khj (애초에 불 켜는 방법을 몰라서 알려달라고 한 거임 ㅋㅋ) < 봐도 봐도 미치겟음 어우 간지러워

하 피클볼 치는 khj 좋음... 헤이!! < 기분 좋아서 소리치는 것도 기야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치만 역시... 태자님도련님 윔/블던 로열 박스 보내 드리자 랠리할 때 공 쳐다보느라 고개 도리도리 움직이는 도련님 귀여워하는 태자님 < 영원히 좋음 ㅋㅋㅋ

확실히 집안 개인 헬기 보유자 도련님 mood

핫보이 교포x귀여운 유학생 붐업

#성홍

하... 디제잉 부스에서 이러시면 뛰어 놀다가 경악하죠 요놈의 미친 커플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