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것이 좋다. 두 번 말하는 것은 싫다. 확실한 태도만이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믿는다. 노력하지 않는 관계는 의미 없다 생각한다. 노력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잘 할 수 없는 것을 시도하는 것에 의미가 부합한다 생각한다. 사람은 마음이 있는 곳에 늘 몸이 있는 법이다.

성적인 행위가 꼭 필요할까요? 일본 여행 중 우연히 본 노부부. 허리는 굽었지만 꼭 잡은 손과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가죽가방이 인상깊었어요. 할아버지가 여전히 할머니를 아끼고 있다는걸 그 자리의 모두가 느꼈을거예요. 성욕은 언젠가 사라질텐데, 마음은 오히려 더 커지는 인연을 만나고 싶어요.

배고파 🥹 커피 마시구 시퍼 🥹 머리는 거지존 (왜 잘랐지?) 🥹 비도 와 차도 막혀 🥹 늦었어 🥹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친 관계는 정리되어야 한다. 주종의 관계에 서도 주와 종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 외에 다른 것들이 중심을 잃으면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 치우쳐진 마음과 치우쳐진 노력은 결국 우리의 온도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 려준다.

가구플 가쟈

돔이란 ㅎ

서브들은… 정신력이 대단해… 진짜 ㅎ 난 못해 다른 여자랑 비교 당하고 외모 능욕 당하는 거

나이 들어간다는 건.... 경험이 쌓인다는 건.... '예외'를 배워가는 과정이라 생각함 절대적 규범이라 생각했던 것도 예외적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체득해서 날카로움을 버려가는 게 나이듦이라고 생각함

성향? 순위는 모르겠구 그전엔 인간성임

how (poorly) someone treats me is not about my own worth but their own character #areminder

사랑한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

지금 뉴욕에서 카페트에 돌돌 말려서 길바닥에 누워있는 성향자? 변바?가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별 신경 안 쓰면서 밟고 지나간다 말이지? 사람들 동의 없이 욕구를 충족시키는다고 싫어하는 댓글도 많은데 난 구냥 너무 웃기다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은 아닌듯 ㅋ

의미부여 🔫

기분따라 허용 해줄 수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이 있겠지만, 한다고 해도 솔직히 어느정도 알아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걸 까맣게 모르게 한다면… 문제가 되고 신뢰가 없어지는 행위라.. 결국엔 애정을 덜 주게 되고 점점 멀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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