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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비욘드(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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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29-01-2024 06: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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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올해 가장 잘한 일 박사 시작한 것, X를 시작한 것 2. 내가 오늘 가장 잘한 일 아직까지 깨어 있는 것 깨어 있는 이유: 책 읽는 중...이 아니라 내일 생일이라서 그냥 깨어있음 3. 최근 관심있는 일 선한 영향력을 남기는 일 돈보다 신뢰가 오래가고, 성과보다 진심이 더 멀리 간다는

1. 내가 올해 가장 잘한 일

박사 시작한 것, X를 시작한 것

2. 내가 오늘 가장 잘한 일

아직까지 깨어 있는 것

깨어 있는 이유: 책 읽는 중...이 아니라 내일 생일이라서 그냥 깨어있음

3. 최근 관심있는 일

선한 영향력을 남기는 일

돈보다 신뢰가 오래가고,
성과보다 진심이 더 멀리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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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증권] AI Capex 버블론, 정말 다시 시작된 것일까? 9월 이후 시장에서는 ‘AI Capex 버블’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세 가지 징후가 있다. OpenAI를 중심으로 한 벤더 파이낸싱 확대, 오라클의 부채비율 상승 등 일부 기업의 재무 레버리지 이슈, 그리고 신생 클라우드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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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AI 버블은 닷컴의 재현처럼 보이지만, 본질은 다르다. AI는 ‘상징’이 아니라 생산성의 실체를 갖고 있고, 데이터센터·반도체·전력망·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투자심리의 양상은 닷컴과 유사하다. 당시: “웹 트래픽만 늘면 언젠가 돈 된다.” 지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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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일은 좋고 나쁜 게 아니라, 해석의 문제다.” 투자도 똑같다. 시장은 매일같이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를 쏟아낸다. 하지만 수익을 결정짓는 것은 뉴스 자체가 아니라 그 뉴스를 해석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수익을 결정짓는 것은 뉴스 자체가 아니라 그 뉴스를 해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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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연준 대차대조표의 금리 리스크 구조와 듀레이션 불균형 연준(Fed)이 직면한 구조적 과제 중 하나는 자산과 부채 간 듀레이션 갭(duration gap) 을 해소하는 일이다. 현재 연준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장기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부채의 대부분은 단기금리에 연동되는

(도이치)연준 대차대조표의 금리 리스크 구조와 듀레이션 불균형

연준(Fed)이 직면한 구조적 과제 중 하나는 자산과 부채 간 듀레이션 갭(duration gap) 을 해소하는 일이다.

현재 연준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장기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부채의 대부분은 단기금리에 연동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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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은 수익률보다 앞서야 한다. 리더가 나침반이라면, 투자자는 그 방향을 읽는 항해자다. 시장에는 수많은 파도—금리, 경기, 정치, 심리—가 몰아치지만, 방향이 명확하면 단기 변동성은 오히려 나침반의 진동처럼 의미가 된다. 머스크가 ‘화성’을 말했을 때 자본이 몰렸던 이유도 같다.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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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타이밍을 완벽히 맞추려는 사람은 결국 시장 밖에 머문다. 지금이 버블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요한 건 ‘예측’이 아니라 ‘참여’다. “투자란, 결국 자신에 대한 신뢰다.” 시장은 언제나 오르락내리락하지만,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의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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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혁명이지만, 시장은 여전히 인간적이다. AI가 세상을 바꾸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인간의 감정이 만들어내는 무대다. 탐욕이 리스크를 잊게 만들고, 공포가 기회를 가로막는다. 결국 시장의 적은 남이 아니라 언제나 자기 안의 감정이다. 지금이 버블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