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에 일본 건너가서 온갖 차별과 멸시 당하며 한국인임을 꼭꼭 숨기고 부락민 판자촌에 살았던 사람들이 이걸 알면 어떤 기분일까

일본 내 제일한국인에 대한 분위기 변화는 혐한 기세 잦아들고 그 대상이 쿠르드인이나 베트남인 쪽으로 옮겨간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함

일본 그레이존 포장 미화 심한데 일본은 그레이존은 아주 상업화가 잘되어있는 웃기는 짬뽕영역입니다 애초에 동인 시장이 상업적으로 구축이 잘 되어있어 포타가 필요없는 것 듣보출판사에서 유명 동인작가의 동인지를 엮어서 출판까지하는 해괴한 생태가 있고

한국 플미 시장은 애교수준일정도로 동인지/동인굿즈로 플미 장사질 하는 곳임 그리고 굿즈 내는 사람도 많고 내고 부스 참여시 회지 필수도 아닌데...(필수인 행사가 있고 아닌 곳도 있는데 많은 곳이 굿즈만으로도 참여가능함)

커미션 완료했습니다. 신청 감사합니다! 캐릭터 LD 오마카세 컴션 : postype.com/@nyanyanyangc/…

날이면 날마다 오는 커미션! LD 풀채색 일러 반신 5만 전신 8만 작업기간 최대 2주 신속배달 정시보장

아니 난 진짜로 일본 동인판이야말로 돈에 미친 오타쿠들이 없으며 아주 아름다운 유토피아이자 파라다이스, 절대 사사로운 마음으로 동인을 그리지 않는 숭고한 오타쿠판 정도로 여기는 트윗들 볼 때마다 진심인가 싶음. 거긴 전업동인이 가능한 나라임 ㅋㅋㅋㅋㅋ

이승만을 재평가하게 된 건 90년대 후반의 일입니다. ‘IMF 사태로 깨박살난 신한국당’을 재건하기 위한 보수언론의 몸부림이었죠. 이만큼치 역사왜곡에 들어간 거 보면 그게 의외로 성공적이었나보군요.

RT) 테천지들 보면 나이도 적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지들이 한참 공부하고 세상 돌아가는 거 배울 타이밍에 벌어졌던 일들을 하나도 모르지? 뉴라이트가 박정희 대체재로 이승만 올려치려고 발버둥친거 90년대 말 00년대 초의 일이잖음.

걔들은 맨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쓰니까 그렇다고 누가 좀 큰소리로 말해줬으면 참 고맙겠어요! 하지 말라고! 아, 진짜! 쫌!

편의점 알바도 우습게 보고 노가다도 우습게 보는데 심지어 이건 쌀먹도 우습게 보는 거고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세상이 만만한가봄.

라인업 보고 예상은 했지만 이번 분기 애니 진짜 건질 거 없네....

앙버터가 진짜 재료 탐 조합이 간단한만큼 빵이랑 버터랑 팥이 맛있어야되는데 대충 아무 빙수팥같은거랑 서울우유버터 잘쳐줘야 파바급 빵 이러면 진짜 존나 쓰레기나오는거임 그냥 마트초밥인거임 근데 이게 좋은재료라는게 뭐 어디서 공수해온 금가루들어간버터 이런게 아님 여기서부터비극임

RT) 앙바터... 뭘 하려는 건진 이해했지만 난 그 컨셉을 납득시키는 결과물을 먹어본 적이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