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발전하는 열정보이 루틴도 점점 발전함

작은...가방?

머리카락도 친구라고 불러주고 nn번의 염색을 했음에도 정수리가 빽빽한 남자가 한 말이라 믿음이 간다

너무 올리브영 목격담 주인공 같은 발언만 하는데 와중에도 잘 모르지만~그렇다 하더라구요 같은 쿠션어가 잔뜩 깔린게 디노 그 자체같음

차카니를 대체 몇개나 먹어야 이렇게 착해질수 있나요? 내공냠냠 신고합니다

막내의 숙명 아기웃음소리효과음 병아리가 튀어나오는 특수효과

동의해요

디노의 멘탈관리에 대한 얘기는 여러군데에서 여러번 들었지만 항상 이런 태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는게 신기함... 정말 건강한 갓반인이야

물 흐르듯이 산다<<이거 디노의 그러려니랑 가장 맞닿아있는 말 같아서 좋음

세타필님은 로션광고를 찍고 싶었던건지 디노 육체 과시 대회를 열고 싶었던건지

아 수달임티 붙여주신거 왤케 웃겨 엘르 이녀석 아까 😎 이것도 쓰더니 완전 딘잘알이야

왤케 순하고 착해

디노녀석 은혜를 잊지 않는 기특한 가나쥐여서 오리입술로 호시형 와줬다는 얘기함

디노 표준 화법 양자택일 상황에서 하나만 고르면 나머지 하나가 서운하므로 이게 좋지만 그것도 좋다고 얘기해준다 실전활용: 형들이랑 북쩍북쩍 쓰는 시끄러운 대기실이 좋지만 혼자 쓰는 넓은 대기실도 참 감사한 일이다

이런 인터뷰 같은 거 하면 디노가 얼마나 맨질맨질단단돌멩이인지 느껴져서 좋음 사람이 참 단단하고 건강하고 말도 예쁘게 하는데 귀엽기까지 함

모둠견과류에 동그라미 쳐주는 거 계속 봄 모듬견..과류에 가까운 발음이지만

머리 예쁘게 셋팅하고 화장 깔끔하게 하고 젠틀한 캐주얼룩까지 입고 인터뷰 해도 언제나 그렇듯 NG 냈다가 셀프컷하고 다시 시도하기

젖혔기 때문에 좋은겁니다

디노 가방 작았다 커졌다 작았다 커졌다를 반복하는 것 같은데 인터뷰 찍을 때 쯤에는 작은 가방 썼다가 요근래 다시 큰 가방(근데 진짜 큼)으로 회귀한 거 아녀?

디노 물건 오래 써서 요즘 안 보인다 싶었던 아이템들 언젠가는 다시 나타나는 게 정말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