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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fourtiesk

기혼 디그레이더&커, 유물론자, 불가지론자, 낙관론자.
호기심이 없는 삶을 경계한다. 그건 죽은 것이니까. 삶이 지식이든, 성향이든 무언가를 찾아가는 여정이 아니라면 대체 무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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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19-08-2020 14: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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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만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는데 다 변태들었다. 나빼고 변태는 처음보는데. 멜들은 어딘가에 숨겨논 리모콘으로 조종하고 펨들은 공손히 무릎꿇고 주인님 찬양에 여념이 없으려나? 하기는 커녕. 이런 대유쾌한 사람들이라니 나만 정상적인 변태인줄 알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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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회초리는 새롭게 즐기는 체벌이다. 매질할때의 즐거움 보다는 매질 후의 흔적이 이쁘기 때문이리라. 대신 자세가 편하진 않아 침대에 눕히곤 했지만 언젠간 단단한 의자 위에 올려놓고 해봐야겠다. 묶인 두손과 함께 의자위에서 고통에도 균형을 찾으려고 안간힘 쓰는 키란! 아름다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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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매일 소주 반병씩 마시는 분이 있다. 안마시려고 해도 영 모래씹는것 같아 마신단다. 내가 드는 생각은 하나다. 알콜중독자. 트위터에도 매일 마시는 술에 대해 쓰는 피드가 뜬다. 술이 몇년산이고 어떤 풍미가 있으며 나름 조예가 있어 보인다. 내가 드는 생각은 하나다. 알콜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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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만나길 원하고 또 만나길 두려워하지. 나도 그랬고, 파트너도 그랬지. 컴퓨터를.빨리 배우는 친구의 특징은 망가트리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거다. 좋은 사람? 당연히 많지 않다. 멍청한놈 한트럭을 만난다는 두려움 이기고 전진하다보면 기회는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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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인용을 좋아하진 않지만 원하는 미래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라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때론 불안도 혹은 실망도 지치지만 않는다면 미래를 위한 좋은 연료가 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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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랐던 서브라는 속성에 대해 알게된것들 서브는 다른 멜들이 주인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면 싫어하니 주의할것. 심지어 칭찬일지라도. 니가 뭔데 감히 내 주인님을 평가해? 뭐 이런것 아닐까 싶은데. 뭐 트친 펨들이 창찬해주면 으쓱해소 자랑에 여념이 없는건 또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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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 쎄단 말을 많이 들어왔다. 난 스팽영상을 거의 보진 않으니 잘 몰랐었다. 우연히 피드 돌아다니다 본 거론 저건 그냥 흥보용 맛보기 아닌가? 스팽을 저렇게 살살한다고? 생각했을뿐 무릇 스팽이란 비명소리와 선명한 붉은 자국이 나야지? 아니그런가 나의 서브여? 난 매가 세다(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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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탄핵 및 하야를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이런 멧돼지새끼를 사람이라고 찍은 자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사는 다이나믹 코리아. 하아.. 한심스럽다. 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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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중요한 것은 속력이 아니라 속도. 수학적으로 말하자면 scalar 보다는 vector. 연말이 되면 자연스레 한해를 뒤돌아보게 된다. 올 한해를 잘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지. 잘 만났다는걸 고마워. 계속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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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술 제품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런저런 테크가젯이 있는 편인데. 3차원 스캐너와 프린터로 서브의 토르소를 만들어보고 싶다. 서브는 살을 빼고 하겠다는데 올 말쯤 환경(?)이 갖춰지면 빼게나 말게나 홀딱 벗겨 스캔해서 만들어야지. 얼굴과 팔이 없는 상반신의 그로테스크가 어떨런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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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맞는" 사람과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잘 "맞는" 사람을 찾았을 땐 열심히 만나기에도 바쁜 게 길지 않은 인생이다. 나에게 잘 "맞으"면서도 웃는 사람이라면 더더군다나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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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체로 자는 중간에 깨지않는 편인데 오늘은 새벽에 두어번깨서 설친 날이다. 천둥소리때문인가 했지만 깨어니면서 든 첫 생각이 서브의 엉덩이 매질을 한주간 못했다는 것인걸 보면 역시 서브 잘못으로 깬것 같다. 벌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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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삶이 허무하게 느껴지고 덧없이 느껴질때가 있다. 그럴때 나의 매를. 나의 목졸림을 나의 강요를 기다리는 서브가 있음은 큰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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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들과 전혀 변태스럽지 않은 대화 전후에 신문물 게임을 했다. 무릇 게임이란 컴퓨터로 눈과 귀가 즐겁고 손이 바빠야 하는거라고 배웠?지만 아날로그 가득한 게임에 빠져들면서 대화는 없어지고 주위가 조용해진다. 오랫만에 서브 엉덩이도 흘끔거리지 않고 집중한 좋은 시간이었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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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안쓰지만 꾸준히 트윗을 보며 끄덕, 갸웃, 혹은 찡그리게 된다.존중없는 글이 특히 그렇다. 난 플도 역시 존중의 한 형태라고 본다. 서브는 나의 가학성향을 존중하고 나는 서브의 피학성향을 존중하여 서로를 만족시키려 노력하는 행위. 물론 때론 선을 넘기도 하지만 바로 돌아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