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미래를 알고 있는 권성동의 나라 잃은 저런 표정을 직접 본 사람들이 부러울 뿐이다.

한덕수가 김건희가 구속되는 걸 보고 쫄았나 보네. 계속 거짓말하다가는 김건희처럼 "증거인멸의 위험"을 이유로 구속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겠지. 입만 열면 숨 쉬듯 거짓말을 해온 사람들은 오히려 진실을 말하는 게 더 어렵고 힘들다고 한다. 한덕수에게는 차라리 거짓말이 더 쉬울지도 모른다.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소위 돈 좀 있다는 인간들이 사고 치고 나서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다. "한국에서 돈으로 안 되는 게 있나?" "세상에 돈 싫다는 인간 있나? 돈 좀 쥐어주면 다 해결된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너희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돈으로라도 해결하라고 법까지 만들어 준 거 아니냐!

요지랄~ 하면서 쿨한 척 했다는...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다. 이로써 전한길이 사실상 국민의힘의 상왕 자리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결과는 국민의힘 일부만이 극우화되었다는 보수 지지자들의 주장을 무력화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제 국민의힘은 명백히 극우정당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문제는

국민의힘이 장동혁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 그는 정치 과정에서 아첨과 배신을 서슴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인물이다. 그의 당대표 선출은 스스로를 ‘정통 보수’라 자처해온 국민의힘이 실상은 극우와 손잡는 데 주저함이 없는 집단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정치인의 사익을 위해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는 회담 전반을 깎아내리기에 급급하다. 조선일보가 계속해서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지만, 이제는 국민들도 잘 알고 있다. 조선일보가 발작하듯 반응한다는 것은 곧 이재명 정부가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것을.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다. 십수 년 전 한 중년 여성이 “나라가 망해도 한나라당을 찍겠다”던 인터뷰 장면은 여전히 잊히지 않는다. 특정 정당에 대한 맹목적 지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지금의 현실이 그 대답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는 오랜 세월 국민의힘의 정치적 독점 구도를 유지해 왔다.

디시인사이드 미정갤을 비롯한 국내 3대 내란 갤러리에서 활동 중인 극우 윤어게인 세력이 뇌절 상태에 빠졌다. 대한민국을 구원할 것이라 굳게 믿었던 트럼프에게 배신당했다며, CIA와 FBI에 신고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트럼프가 좌파라니… 이제 내란 유니버스는 정신과적으로

한덕수가 입을 열기 시작하자 조희대가 똥줄이 타고 있지 않을까? 만약 한덕수가 구속수사를 받게 되면 대법원장이라 하더라도 컨트롤이 불가능해진다. 그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사유를 들어 구속을 막은 것이 아닐까 싶다. 반년이 넘도록 거짓말을 해온 피의자에게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하자, 장 대표는 의제가 있어야 한다며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어떤 주제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 대표는 자신들이 원하는 의제를 받아들여야만 만나겠다고 조건을 바꾸었다. 장동혁 대표님 "님 쫄?"

왜 그렇게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이 한자리씩 차지하는지 궁금했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쓰레기이거나, 돈 많은 쓰레기이거나! 김건희는 “매관매직, 주가조작, 부동산사기” 요지랄들하며 벌어둔 돈, 정작 실컷 써보지도 못하고 교도소에서 죽을지도 모르니 얼마나 억울할까. 개같이 벌었는데 정승처럼

한덕수를 풀어준 정재욱 판사! 조희대 대법원장이 시키드나? 아니면 판사 그만두고 국민의힘 입당해서 공천받기로 했드나?

앞으로 당대표 장동혁과 상왕 전한길의 싸움은 볼만할 것이다.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보수정당의 당대표로 거듭나고 싶은 장동혁은 전한길을 지워내려 할 것이고, 양손에 영수증을 가득 쥐고 있는 전한길은 자기 몫을 주장할 것이다. 당대표가 된 장동혁의 다음 목표는 사람들이 인정하건 하지 않건

기우제에 매달린 강릉시정이 시민의 불행만 키웠다. 강릉의 극심한 가뭄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명백한 ‘인재(人災)’였음을 김홍규 강릉시장이 스스로 확인시켜주었다. 재난이라 불러도 부족할 가뭄 속에서 시장이 내놓은 대책은 저수시설 확충도, 체계적 대응도 아닌 “9월에는 비가 올

대한민국 경찰 대단하네~ 01 누군가 인터넷 게시판에 오세훈을 죽이겠다는 글을 게시함. 02 서부간선도로 일반화에 화가나서 항의성 글을 게시한것임. 03 대구경찰서 게시판 확인후 즉각 수사착수 04 대구경찰서가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협조요청 05 바로 회성시 거주지에 있던 용의자 정항없이

통일교 총재 한학자가 통일교 재단 산하 세계일보를 방문해 간부들을 불러모았다. 그러고서 한 말들이 가관이다. 1943년 한국에 ‘독생녀(하나님의 외동딸)’가 태어났으며,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에 연합군이 참전한 이유가 바로 그 독생녀(한학자 본인)를 구하기 위해서였다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민주당이 이번 특검 합의를 둘러싸고 큰 혼란에 빠졌다. 김병기 원내대표가 여야 합의안을 도출했으나, 그 과정과 내용은 당내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조차 사전에 구체적인 보고를 받지 못했고, 법사위 의원들조차 전혀 공유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