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거 보여드릴게요 제조법이 비슷하나 색만 다르게 넣은 거 같은 몽블랑 재즈블루와 레이디스 펄

드릉드릉하지만 텅텅빈 통장때문에 시동 꺼지는 중...ㅜ

요즘 핫하다는 다이소 노트패드. 소문대로 괜찮은 필감이 느껴지는 종이이긴 한데... 미색을 넘어서는 듯한 누런 색감이 나에겐 장벽이다. 한 권씩만 사봤는데, 쟁일까 말까...

레오나르도 그린 알가에 넣을 잉크 고르기🎨

알가EF닙이 피테쿠사EF보다 약간 더 굵은 느낌. (간만에 끈갈피로 꾸꾸해봐쓰ㅋ)

#필사보따리_풀었다 #SR_필사 「문학동네시인선 001」 中 배영옥_시 처음 만년필 쓸 때 써보고, 오랜만에 새로 써보는 시 ✑ 몬테그라파 엘모 라즈베리 f ♤ 나가사와 고베 61번 유키노고쇼 자쿠라

오랜만에 필사하니 잡념이 조금 사라지는 것 같다. 머릿속이 복작복작했는데, 필사하는 내내 "글씨가 왜 이렇게 안써져?"<- 이 생각밖에 안함ㅋㅋㅋ

여름 청량 민트➰🩵💚✨ 고베잉크 75번 하버민트 고베잉크 동화나라의 숲 킹덤노트 오가도 그린 페리스휠프레스 모닝사이드 민트 하버민트랑 느낌 비슷한건 오가도 그린이라고 생각해요💭

펠리칸 M200 아프리콧 잉크 고민~ 실물은 배럴이 생각보다 분홍끼가 더 돌아서 딱 맞는 잉크 고르기가 힘들다. 선택은 IWI의 곡우로 픽!

좋다 - 나태주 산문집,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 펠리칸 M200 아프리콧 EF 💧 IWI 곡우 잉입하고 써보니 세일러 만요 사쿠라가 더 나을 뻔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으로 담기 너무 어려운 색... 나도 사진 잘 찍고 싶당ㅠ)

색분리 구경하기 재밌는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