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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ur_name

Name. 내킬때마다 글을 씁니다. 간혹 사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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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틈새로 들어오는 빛은 여전히 희뿌연 색만 내뱉고 있다. 맑은 빛이 아닌 그저 안개처럼 희뿌연 색. 그런 색이라도 빛이 닿는게 어딘가. 초점없는 눈으로 빛을 바라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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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를 당기자 날아오는 작은 쇳덩이가 향하는 곳은 정확하게 내 심장이었다. 그것을 알고있음에도 피하지 않는다. 눈을 감고, 행복한 생각을 하며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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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고 새 시작의 길을 터놓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불안감만 휘몰아치는 건 무슨 이유일까. 새 길을 터놓는다는 일이 이렇게 어려울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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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다른사람과 다른 시간선에 살고있는 기분이 들었다.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 다른 사람들과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하루가 무한하게 늘어나버린 것만 같은 긴 꿈을 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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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꾼 꿈의 끝에는 가장 후회했던 순간이 지나갔다. 되돌리고 싶은 때.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때. 눈을 뜨면 사라질 풍경을 동경하며, 눈을 뜨면 사라질 시간들을 좇으며. 맞고싶지 않은 현실을 피해 머나먼 꿈으로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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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라면 악몽이지만, 내가 가장 돌아가고싶은 순간에 돌아갈 수 있다. 그럼 이건, 뭐라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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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다른 방향으로 걷고있다. 그 길이 옳은 방향인지, 안전한 방향인지도 알지 못한다. 다만 이 길은 내가 고른 길, 나만이 걸어가는 일이다. 괜찮을까, 하는 마음을 잠시 접고 최대한 발을 앞으로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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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것이 제일 무의미한 시간임을 안다. 그럼에도 갈구하는 이유는 단 하나. 혹시라도 내가 돌아가고싶었던 그 곳으로,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뒤를 돌아보며 걸어가는 헛걸음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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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뭔가를 꺼내고 싶어도 잘 안나오네요. 글러주제봇 주제도 그렇습니다. 약간 억지로 쥐어짜내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내일부터는 주변 산책이라도 좀 다녀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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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들을 잃어가는 아픔은 너무나도 커서 무얼 해도 아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 또 다시 상처가 아물지 않음에 슬퍼지고, 아물지 않은 상처는 벌어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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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귀에 담지 않고 눈에 담지 않고 저 깊은 곳으로 끝없이 떨어지는 감각. 그 감각이 너무나 선명해서 문득 눈물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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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혼자 있는 방에서 창문을 열어두는 감각을 좋아합니다. 많은것들이 떠올랐다 바람에 실려가고, 한동안 방안에 머물다 조용히 가라앉는. 그런 감각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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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최근에 정말로 바쁩니다. 아마 올해 내내, 심하면 내년에도 바쁨에 허덕일지도 모릅니다. 글러주제봇의 공동봇주를 구하기엔... 이래저래 제가 아쉬운게 많아서... ...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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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너를 만나지 말았더라면 하고 생각에 잠길 때가 있다. 그랬다면 너도 나도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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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흐르는 물 같은 존재가 되고싶다 간절히 빌었다. 그 어디에도 나를 기억할 수 있는 수단이 없게 전부 지워버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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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러주제봇을 운영하며 제일 즐거운 순간은... 똑같은 글감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글을 마주했을 때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전혀 다른 표현 방식으로 자신만의 글을 써내려가는 걸 구경하는게... 정말 즐겁습니다. 약간 저만의 특권같고 그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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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단 한 번도 사랑하지 않았던 시간을 나는 너무나도 사랑했었기에, 맑은 하늘 아래 보일 것 만 같은 너의 모습을 간절히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