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m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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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02-08-2023 09: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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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th ago
나성범 : 괜찮습니다. 팀이 우승했잖아요. 이범호 : 성범이는 참, 마인드가 저래야 한다. 팀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주장이 고마운 것. 개인성적이 나오지 않아 안 풀린 시즌이지만,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늘 최선을 다하는 주장이었다. 나성범의 타구는 이날도 경쾌하게 챔피언스필드를 울렸다
김도영은 이범호 감독에게 의젓하게 “아시안게임을 갔으면 올해 이런 성적을 못 냈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아시안게임 엔트리 탈락이 자극이 돼 올 시즌 준비를 더 착실하게 한 측면도 있는 듯하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그런 자세를 보고 흐뭇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