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younger, hotter and support trans rights

젊은 베르베르도 성립하는 말이긴 함

집앞 고양이 (다 다른 날임 늘 저기 계심...)

노조 간부 이름을 호명하며 ‘개OO야’라고 욕설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화장실 변기 청소를 시켰다고 합니다. ‘쎈’ ‘우공비’ 등 초·중·고 참고서를 출판하는 좋은책신사고 이야기입니다. 긴 노조 혐오에서 많은 상처를 입었다는 노동자들의 호소도 계속됩니다. 강한님 기자 cms.labortoday.co.kr/news/articleVi…

쿠팡지회 동지들이 현장순회와 선전전을 함께 하고 있어요. 8월 15일 하루파업에 많은 노동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현장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도 진행되니, 함께 하실 분들은 일정을 확인해주세요. kptu.net/board/detail.a…

닛토덴코는 한국노동자 해고를 철회하라

비가 억수처럼 내리는데 고진수 지부장이 농성하는 곳이 관처럼 보였습니다 문학적으로 이해하면 그는 관속에 누워있고 그를 내려오게 하는건 시민들의 연대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진수가 땅으로 내려오는건 죽음에서 삶으로의 부활사건이고요

큰 집회 자주 안가는 이유가, 그 집회에 오는 절대다수가 평화집회를 원하고. 집회 주최도 합법 집회를 위해 미리 대경을 통해 다 정리해둔 집회라 가면 너무 마음이 괴롭다. 단 하나의 저항도 허락되지 않는 공간에 있기가. 그래서 가면 동지들과 있거나 금방 나오게 됨.

단 하나의 저항도 허락되지 않는 공간. 너무 좋고 공감되는 표현이라...ㅎㅎ

아 술 너무 먹어서 오랜만에 진짜 뒤1질거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사내. 그것이 나다.

주얼리 근로감독이 제대로 하는지 쫓아가야 할 일이 남았고, 산업에 대한 투쟁을 이어가야 한다. 다만 씁쓸한 게 복직 투쟁이 불가능한 해고 노동자의 모습이다. 노숙 농성 철거하며 가끔 축하 인사도, 고생했다는 인사도 있지만 신분은 변하지 않았다.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우린 왜 노동조합을 만들었나? 살기 위해, 자본과 싸우기 위해 만들었다. 싸우지 않으면 죽기에 살기 위해 만든 노동조합. 민주노총 집행부는 각인하길 바란다! "노동조합은 투쟁조직"이다. 노동조합의 일상활동은 투쟁을 위한 준비활동이어야 한다는 것. 무슨 친목 보험 조직..? 그런 거 아니라고!!

국립중앙박물관에 팔레스타인 국기가 나타난 이유 - 오마이뉴스 omn.kr/2f1xp

와~이자하다(모르는계정입니다...)

뭔 개소리지 이게? 코끼린데 왜 개소리를 하지 바다코끼리 개과인가? 생물학 전공 친구들 말씀 부탁 드립니다

<소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는 28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 분향소에서 기자회견과 증언대회를 열고, 배달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실태를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라이더 595명이 참여한 실태조사 결과와 함께 산재 사고를 직접 겪은 노동자 5명의 생생한 증언으로 이어졌다.

8.28.2025. 고진수 지회장을 바라보는 김형수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