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 수녀님 이것 뭐예요? 보는 순간 무릎이 풀려버림 심박수 180 찍었어 지금

자기 인생이 '낳음당함'으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지 혼자 샌드백을 치든가 자기 부모한테 직접 항의를 하면 될 일인데 자녀와의 행복을 결심하고 실천하는 다른 부모들한테 이러더라. 이게 얼마나 괴상한 논리임? 당신의 자식이 힘들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왜 애를 낳았냐고 비난하는 꼬라지...

이게... 직업이라고요? 시민의 사지를 붙잡아서 짐짝처럼 옮기는 게 정녕 서울교통공사 보안관의 업무라고요? 경찰은 이 행태를 방임하고요? 근데 이런 짓을 하면서 임금을 받는다고요...? 이게... 직업적 행위라고요.....???

어른들이 쳐안비켜줘서 손잡이도 못잡는 애기들이 바닥에 앉은거구만 민폐라고 따질 자격이있나

누누이 얘기하지만 기부랑 헌혈은 “기부하는 나” “헌혈하는 나”에 심취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개신교는 너무 천국행 지옥행 단언해서 말하는게 심해...... 천주교는 기본적으로 '갈만하면 가고 아니면 못 가겠죠...' 느낌이라 그런 건 신만이 정하고 아는거지 우리가 왈가왈부할게 아닌 일이래서... 애매모호할진 몰라도 이게 더 나아

박지원옹 자기가 먼저 쓰러져서 죽으면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대 자긴 늙었으니까….🥺🥺

누군가 비난하기 시작하면 공격해도 될 대상이라 생각하는것 같음… 자기는 마치 공격받지 않을것처럼

옳게 된 공연

유흥식 추기경에 대하여 알아보자 - 아시아 추기경 - 분쟁 지역 방문(북한) - 군사정권(?)에서 핍박(노태우 정부 때 사찰 대상) - 반정부(?) 활동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반대 선언, 박근혜 정부 때 백남기 시위 강경진압 반대) - 성소수자 혐오 차별 반대 (이태원 참사) - 교황청 장관 역임 어..?

이게 디시/일베/펨코 남들의 마인드였음. 시작이었고. 우린 우리가 혐오자, 등신,머저리인거 아니깐 여기서라도 편하게 반말과 모욕 거짓말과 조롱과 혐오를 하겠다. 였고 결과를 보셈. 똥오줌 못가리고 이런 소리 하실거면 이미 자정하기 그른 저쪽 가서 하세요.

선생님이 이문제는 시험에 나온다~ 받아적어라~ 한것처럼 누가 인용하면 우다다 와서 욕박고 감 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왜 욕하냐고 하면 블락하고 도망가거나 급 존대하면서 님이 이러이러하다 했잖아요(아님) 함… 그러다가 자기가 인용 몇개 받아서 반박당하면 다큰 사람이 어린애 괴롭힌다

이거 10번까지 봐야함ㅋㅋㅋㅋㅋ

[단독] "신천지, 국민의힘 책임당원 조직적 모집" 양심 선언 "내부적으로 미션이 내려왔을 때는 모두가 엄청 큰 부담이고 스트레스가 됐었어요. 굉장히 강도가 쎄서 이 정도의 정치 개입을 한 것은 신천지 생활에서 처음이다 할 정도로 그냥 권유 정도가 아니라" n.news.naver.com/article/079/00…

그쵸. 또 여기에서 나아가 레즈비언 엄마들은 쫌 낯선 이웃이겠지만 레즈비언 엄마 싫다고 굳이 모두가 들리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부모가 좀 더 이웃하기 싫은 편이겠죠 (실화기반)

혐오를 대놓고 해도 되는 곳은 방구석에서 혼자 쓰는 일기장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