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화양연화 보고 연달아 2046 보면 천국이 따로 없다

마음이 텅 비어 있는데

영화와 책이 공명하는 순간이 좋아요..~ 연관성 없는 두 작품을 같이 떠올릴 때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보고 싶어져요

저는 시집 읽을 때도 펼친 자리에서 끝까지 읽는데 다들 어떻게 읽으시나요? 오히려 시집이 더 읽다 다른 거 읽는 게 안 되는 것 같아요 갑자기 세계와 연결이 끊기는 느낌…

사자보이즈가 헌트릭스 자꾸 언급하는 거 나만 불편해?

올영 세일… 끝나기 직전에 사려고 했던 거 품절이라 강제 소비 단식했어요(>_>)

누워서 가만히 창밖에 집중하면 초여름 소리가 들려요

6월 힘냈어요

#RT 도서전 화제의 여름 단상집 ! 가랑비메이커의 <한낮의 서른> 사인본 + 여름 필름 마운트 키링 증정 (7/1-7/6) 도서전 성료와 차트인 기념으로 작가 굿즈까지 털어 알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즐겁게 읽고 나누어 주실 여섯 분을 선정해, 여름 가득 선물을 전합니다!

[유쾌한 워터멜론] 출간…🍉 #rt 두 분에게 사인본을 보내드려요! ⛱️ : naver.me/5M58LEsv 여름에는 상처가 제철 리커버 판으로, 미공개 시 10편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직접 고른 노래가 수록된 NFC 키링과 함께합니다.~.~

다이어트 포기할 결심( ^ω^ )

꿈에서 옆동네 장까지 찾아가 복숭아를 사려고 했는데 사실 옆동네가 아니라 수원이었어요 버스를 완전히 잘못 탄 거예요 꿈속에서 한바탕 여행을 하고 왔더니 너무 피곤해요 지금 저는 복숭아가 먹고 싶고 수원이 가고 싶나 봐요

진짜 여름이다!

요즘도 야구 티켓팅 빡센가요?

이번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주제가 영원이래요 예술의 영원성을 노래할 거라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대구에서 한 달 살기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