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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샘

@hyunhee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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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11-02-2010 1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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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위 재밌었던 점. 피곤해서 행진 중간에 빠져나와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버스가 우회해서 다시 행진 대열에 낌. 너무 자연스럽게 다시 구호 외침. #윤석열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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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을 담은 보호자의 시선을 담담히 마주하며 (…) 찬찬히 설명해드렸다. 이젠 아이는 아이의 생활을, 엄마는 엄마의 생활을 하면 된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는데 특별한 문제상황이 아닌 이상, 보호자와 교사가 다이렉트로 연락을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 m.blog.naver.com/fun_deliver/22…

해방촌 비혼세 (@whatahwanjang) 's Twitter Profile Photo

부와 명예를 얻을 때 고작 누리는 게 여성에 대한 성착취라는 것, 자신의 가해가 드러날 때 하는 것이 고작 생을 마감하는 거라는 것. 직군 막론하고 릴레이처럼 이어지는 남성의 한심한 삶들이 너무 역겹다. 여성들은 남성에 의해 자살로 내몰리는데 가해 남성은 자살로 여성을 끝까지 몰아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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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친절함은 이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잘 할 수 있게 정확하게 안내하기. 그것이 진짜 친절.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내가 친절한가. 말투나 표정 말고.. m.blog.naver.com/fun_delive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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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교실을 좀 둘러봐봐. 한연이는 푹 숙인 고개를 들어 텅빈 교실을 둘러보았다. 오늘따라 교실바닥에 쓰레기도 많고 책상과 의자도 삐뚤빼뚤해서 아이들의 흔적이 생생했다. 여기가 네가 있을 곳이야. 여기야. 네가 속한 곳. 네가 제일 편안하고 안전한 곳이야 여기가. m.blog.naver.com/fun_deliver/22…

Heewon Jung (@drecsta) 's Twitter Profile Photo

잘 주무셨는지요? 저는 모처럼 푹 잤습니다. 꿈도 꾸지 않고 개운하게요. 저는 모두가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성별, 나이, 재산, 정치 성향 등에 관계없이요. 한 사람의 건강은 다른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모여 한 사회의 건강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연결감🔗🎛️🧭💙 (@mind_mansion) 's Twitter Profile Photo

내란세력이 청산되고 위헌정당 해산된 다음에 개헌 논의 가능합니다. 여야정치인들끼리 정치적 타협하지 마세요. 협잡입니다. 꼭 해야한다면 12월 4일 탄핵발의 투표 참석한 사람만 공화국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습니다. 탄핵비판하는 국힘을 은근슬쩍 정치무대로 끌고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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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을 두고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다. 아주 낮은 가능성이지만 혹시라도 기각될 것이 두려웠다. 말도 안되는 일이 연속으로 몇개월째 계속되니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혹시라도 기각되면 창피하고 미안해서 아이들 얼굴을 어떻게 보나, m.blog.naver.com/fun_delive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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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과서에는 <소나기>가 실려있다. 이름없는 여성이 남성서사의 배경이자 남성 인물의 성장과 감정의 깊이를 더해주기 위한 타자로 그려지는 전형적인 남성중심 서사를 2025년을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귀한 수업시간을 2차시나 할애하여 감상할 일인가 m.blog.naver.com/fun_delive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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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고마워요.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하는데 저절로 허리가 숙여졌다. 정말이었다. 절로 그렇게 되었다. 너무 고마웠기 때문에. 아이들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내 인사를 받았다. m.blog.naver.com/majungteacher/…

석순 (@cielbleu531) 's Twitter Profile Photo

조리사 파업에 “금년 수능계획이 무너”질 정도라니 급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계시는구나. 노동권 투쟁 위해 같이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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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몸에 나쁜 간식을 안 줬으면 한다. 아주 가끔은 기분 전환 삼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일같이 작은 보상의 개념으로 마이쮸나 하리보, 오예스 같은 걸 주는 건 좀 m.blog.naver.com/majung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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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까 그 앙기모띠 왜 안되는지 그거 지금 말해주실 수 있어요?" 나는 조금 놀랐다. 혐오표현에 대한 수업은 수없이 했지만 언제나 그 기회와 타이밍을 찾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먼저 질문을 받아보다니. 교직생활에서 처음 경험하는 일이었다. m.blog.naver.com/majungteacher/…

삼미 (@7thaffection) 's Twitter Profile Photo

마중물샘 블로그만큼 주옥같은 글이 가득한 책 <다시 내가 되는 길에서> 강추합니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

마중물샘 블로그만큼 주옥같은 글이 가득한 책 &lt;다시 내가 되는 길에서&gt;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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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성평등교육은 아래와 같은 인식 수준으로 인해 무척 어려운 현실인 것이죠. 결코 어린이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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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는 작은 교실속도서관이 있어, 수업시간에 언급되었거나 함께 본 책은 책장 위 독서대에 전시를 한다. 그런데 <어린이를 위한 페미니즘> (풀빛) 책을 누군가 계속 독서대에 올려놓고 있다. 내가 다시 책장에 집어넣어도 다시 보면 독서대 위로 전시가 되어 있다. m.blog.naver.com/majung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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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 똑같아요. 그래서 쓸 게 없어요. 나는 한연이가 이렇게 자기 생각을 말해주는게 고맙다. 솔직히 감격스럽다. 한연이는 이렇게 자기 주장을 하는 아이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는 한다. 변한 것이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정성스레 답을 한다. m.blog.naver.com/majungtea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