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였던 주인공과 혼자였던 독자 ..................

트윈테일 두 사람

각색을 했다기보다는 이름 빌리고 새로운 작품을 창조한 수준인데 도대체 뭘 믿고 흥행할거라 생각하는거지 흥행맡겨둠? 영화보는 인구자체가 줄었는데 이따구로 하면 아무도 못안본다고 이래놓고 흥행못하면 원작팬탓할거면서

흥행못하면 원작팬이 안봐서가 아니라 영화를 못만드셔서니까 원작팬 탓하지마세요 솔직히 자꾸 원작팬들이 만족~ 많이봐주세요~ 하는거 나중에 원작팬탓할라고 밑밥까는거같아서 불쾌하니까

나는 과장 조금 보태서 한달에 영화관 25번은 가는 사람이라서 영화개봉하면 의리로 한번은 보려고했다고 비판을 하더라도 보고하는게 맞으니까 근데이지경이면 그 한번도 안보고 없는작품으로 취급하죠 장난하나진짜 불쾌하게

원작 존중을 안하고 각색하고 인터뷰해놓고 원작팬들 운운하는게 너무 싫다고

공계도 잘 안나오면서 (...) 올때마다 비판트윗만 남기는거같아 기분은 좋지않네요^^; 적당한 시기에 트윗은 다 지우겠습니다 (불호트윗원래안남기는이유에서) 지우더라도 저는 실사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이고 추후에 언급해도 좋은 얘기는 안할거같네요........

사실상 홀어머니를 모시고사는 김독자 라는 말로 인해 1. 이수경 2. 김독자 3. 에 이어지는 유중혁이 어떤 존재인지 암시 이렇게 다 뭉개진 상황이라 영화도 기대안되는게 사실임 차라리 인터뷰안하고 말도안했으면 모를까

위대한 그분의 생신잔치에 41쭝으로 협력했습니다!!!

아 소식듣고 가봤는데 파천검희미쳣네 진짜 ㅋㅋ

아 김독자 일주일동안 기절해있다가 일어났을때 표정 변화 실화임? 이 시간동안 유중혁 죽었을까봐 단계별로 멘탈관리못하는거 보여서 미치겠음

유중혁 관련해서 판단하려고 노력하는데 묘하게 흐려지는거 너무너무좋음 물론 상황이 눈앞에서일어남+일주일동안 기절해있었음 콤보로 더 안좋은 생각하는게 미친거처럼 좋음 김독자가 젤 싫어하고 피하고싶은 상황은 유중혁이 이 세계에 없는것이다......

김독자 앞에 재등장한 유중혁 후광 "레전드" 일부러 살아돌아온거를 조명해주려고 연출한거같기도한데 진짜 유중혁이 죽었을까봐 실시간으로 멘탈관리못하던 김독자한테는 이 등장이 빛이었겠구나 싶어서 좋음 김독자시선에서 유중혁이 저렇게 보여서••••••

유중혁 얼굴 사람이 매료되지않으면 문제잇음 할만했죠 ?

"프로포즈"

동료들 이야기듣고 외로워지려는 순간에 눈에서 빛을 잃었다가 유중혁의 말에 눈의 빛을 되찾고 밝아지는거 보실분 김독자한테 유중혁은 그런 존재야 작은 빛을 보여주고 일어설수있게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