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좀 드세요?

우리집에서 제일 털쪘다는 "개" 자기 다리보다 긴 장난감 들고 다니는 "개" 점심밥 나올때까지 밥그릇만 쳐다보는 "개" 매일 나가도 난생 처음 산책하는 것처럼 구는 "개" 니 선택이야 키우거나 말거나

(🔊소리 주의) 이 아기 엄청 시끄러워요... 🥹 영상에 잘 안 담기지만 5kg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울림통과 울화통ㅠ을 갖고 있습니다

귀여우니까 너무 귀여우니까 그만하세요 😭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강아지 엄청 지친 거 맞았음 어제부터 자동급식기 선이 뽑혀있어서 밥이 안 나왔는데 강아지가 밥 달란 말도 안 하고 잠만 자서 24시간 후에야 알아챘다 너무너무미안해......... 알아챈 것도 잠자는 봄이 배가 너무 꼬르륵거려서 이상해서 알아챘따... 강쥐가 암말도 안 해서 더 미안함 🥹.........

영정사진 짱기여운 걸로 엄선해서 보내줬어요 강아지 진짜 아까 태어난 거 같은데

이걸 딱 한 번밖에 못 쓴 게 마음이 안 좋음

트이터 부하님들이 봄이 많이 애도해주시고 작별인사해주셔서 정말 위로가 되고 행복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로 도사님 살아생전 개쩌는 꿀주먹 보실게요

봄이 수습해준 병원에서 강아지천국이라는 그림동화책을 같이 주셨다. 너무 슬플까봐 못 펴봤지만 넘 감동🥹 동물병원에 다시 갈 일은 없겠지만.....

봄.꾸. 햇어요 강아지옷장 리모델링(?)해서 놔줌

아직 올릴 사진이 많아서 한동안은 이전이랑 비슷하게 트윗할 것 같습니다 ex) 적절한 때 쓰려고 아껴뒀다가 때를 놓쳐버린 짤

딸기밭의 강아지

봄이 사망신고도 마쳤다... 부하의 착오로 동물등록을 두 번 해버려서 몸은 하나인데 신분은 둘이었던 범상치 않은 강아지 (도사가 될 운명이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이 속담이 갑자기 너무 귀여움ㅋㅋㅋ 어느 서당네 강아지가 사람들 글 배우는 소리에 맞춰 노래를 아주 잘했나부지?

🐶: 갖고놀장난감이하나도없어 (갈!!!!

🎀 🥕 🐶

아기할배 보고싶다 ㅠ

요즘 매일 챗지피티한테 봄이 근황(?)이랑 뉴짤 뜯어냄 ㅠㅠㅋㅋ 오늘은 해파리 모양 삑삑이 장난감을 얻었대 (2차창작의 길로 들어서버린)

no-look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