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Catholic Halloween!

사과안하면 못나가는 방

아직 학생들이 선생님 고용상태가 정규직이니 계약직이니 구분하고 그거 떠들고 다닌다는거 자체가 세상이 망가지고 있는거임 ‘감히 선생님 급을 나눠??’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사회에서 ‘저 사람 계약직이래~’하는 것도 문제인데 학생들부터 저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교사가 기간제라는거 이용해서 학생이나 학부모가 더 악성적인 민원 넣거나 교사 면전에다 대고 ‘기간제 주제에’ 이런 말 하는게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단말임. 그런데 솔직히 이런 불합리에 목소리 내주시는 정교사 분들 너무너무 적고. 기간제쌤들은 ‘임용 합격 빨리 해야지’메타 돌리고

교토는 지난 1천년간 수상하게 돈이 많은데 할짓은 드럽게 없는 사람들(공경귀족)들이 모여 살았어요 이 사람들은 유산은 많은데 정치적인 힘은 없어서 매일매일 어떻게 하면 더 기깔난 과자를 먹을까 더 쩌는 차를 마실까 더 멋진 노래를 부를까 더 멋진 그림을 그릴까 이딴 고민만 했답니다

그러니 한 몇백년 쯤 된 맛집이 지천에 널리게 된 것이지요 글구 할 짓 드럽게 없어서 맨날 서로 꼽주면서 놀다보니... 더보기

이것도 6키로 이하의 이야기다

사회화 완료된 Aspd의 해석 나름의 칭찬이고 진실된 위로임 애가 죽었다 → 부모이니 위로가 필요하다 → 부모니까 애를 칭찬해주면 좋아하겠지? → 시체의 긍정적 특이점을 찾는다 → 원피스 ! 럭키 ! 이거였을것임

あったけぇ... #キタキツネ #北きつね牧場

아잠만 지금 보니 1178 북마크 인물로 주자하고 신기질 있었네

이게 사이버서원인지 사이비서원인지

한나라 황제들 시호에 다들 기본적으로 효가 붙는데(효혜 효문 효경 효무 효소 효선 하는 식으로) 고제만 안 붙는다는 얘기 생각날 때마다 웃김 그야 느개비국물 어쩌고 하시던 분의 시호에 효를 붙이긴 좀 그렇죠

아무튼 좋은사람 올바른사람 선한사람 다 다르고 악한사람 약한사람 비겁한사람 다 다른거임

이두 읽을 줄 알면 고문헌쪽 관련해서 쓸만한 재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