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뿌당 언니들

그래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진짜 나만 없었어도 넌 인생 활짝펴고 잘먹고 잘살고 결혼까지 잘했을텐데. 앞길막아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갑자기 일본가서 다른거 말고 몇일 연속으로 요시노야 규동이 먹고싶다. 그저 딴게 아니고 이게 먹고싶다.

2022년도에 읽은 책인데, 이 책을 보며 여러가지를 느낀다. 어느나라를 가나 나는 이방인 이였다. 심지어 내 나라에서 조차도 난 이방인 이었다. 모두의 스타일과 나는 너무 많이 다르다. 허나, 나는 절대로 내 인생에서 만큼은 이방인이 아니다. 나는 내 삶의 주역이다.

살빼면서 여기두 빼야하는게 함정.

솔이와 행궁🤭

화성행궁 남자화장실 들어가서 여느때처럼 일보고 나와서 남자들이 손씻는 세면대에서 손씻는데 어떤 열살 남짓의 아이가 말했다. "어! 여기 남자화장실인데? 아빠! 여기 남자화장실인데 왜 여자가 있어?" 그러자 아빠는 나를 한번 보더니 아이한테 말했다. "그냥 신경쓰지마..."

회성행궁에서 놀다 이대로 집가기 아쉬워 들른 전통찻집에서 난 제호탕을 시키고 솔이는 연잎차를 시켰는데 연잎차는 마시는 순서가 아래와 같았다😵‍💫🤣 그리고 제호탕의 타이틀이 글쎄 '사도세자의 눈물' 이었다는게 후덜덜 했다...

질문살인마 하루카 입니다. 환생놀이 한번만 더 할게요😅🤣 다음생이 있다면 환생 하고픈 나라 조합은? 괄호안의 확률로 무작위로 선택됨

하아.. 진짜 미련없이 훌쩍 몇개월 혹은 1년간 업생에서의 자리를 비우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내 자신을 좀 채워야 할텐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과거에 어느 순간의 독한 마음을 먹었던 나는 도대체 그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지난날의 나에게 물어봐야겠다.

皆何処へ行っちゃったの? 俺一人だけ取り残して 神様出来るなら もう一度無邪気なあの頃に戻して 見えない未来が怖くて 周りの期待が怖くて ほこりまみれ古いアルバムの 1ページへ逃げたくなるよ 🎵 ちっぽけな勇気 🎙 FUNKY MONKY BABYS

흠... 드디어 29도인가? 이제 슬슬 선풍기를 꺼내고 창문을 열고 생활해야겠군...

누군가가 나더러 내가 소주 못마시는 이유가 소주는 도수가 높기 때문이냐고 물어보는데 그런거 아니에요. 저는 그보다 도수 훨씬높은 위스키도 데킬라도 보드카도 마셔요. 다만 제가 희석식소주를 안마시는 이유는 아주 끔찍하게 맛이없고 또 숙취와 함께 계속되는 두통때문이에요.

어쩌다 심심해서 본 소년탐정 김전일 한 에피소드의 범인을 맞추게 되었다. 그동안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을 읽었던게 빛을 발한것일까? 그보다 어릴적 투니버스로 즐겨보았던 김전일의 못보던 에피소드가 꽤나 많은데 가끔씩 밥이나 술마시면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