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도 많은 오해를 사고 있는 단어인데, 뒤에서 못된 일을 하는 것이 적발되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용법임니다. 나보다 도덕적으로 그럴듯한 소리를 할 때 모멸감을 주기 위해 쓰는 말이 아니라는 것★

윤서결 입장에서는 되게 무서운 상대일 수밖에 없는게 태어난 날짜와 시간을 몰라서 미신 행위할 때 많은 걸 못하게 됨 (뇌피셜)

예쁜 그

완전 이상형

요즘 소위 자기가 보수라는 것들은 보수보다는 놀부라고 부르면 딱 어울릴 군상들임

아 오늘 뱀봄.

슬트. 라고 쳐도…저쪽 아이의 슬트가 뜨는구나. 영업방해 아니냐고 김준수…..

가끔 ㅌ버터케익이 떠오르는 건 웨인가. (때가 되었군..)

근데 가족 모두 국가유공자인사람이 빨간당에 들어갈 수 있나??? 자기 소개부터 이상함……슈퍼맨 이야기.

너는 위선자다, 인간의 욕망을 인정해라, 따위의 말은, 법도 도덕도 다 위선이라는 얘기랑 그냥 같은거다. 근데 웃기게도, 꼭 그 “위선”싫어한다는 애들이 법치 운운하더라고. 그저 파시스트일 뿐인데 무슨 혓바닥들이 그리 긴 지.

표창원이 이승환 동생이라는 사실 이후로 가장 큰 충격이다.

본인의 행동이 창피한 일인지도 모르는 인간은 얼마나 불행할까

박성민은 이언주에 밀려 떨어지고 김재섭은 이번에 당선되었지요.

가끔 가람이 생각을 한다. 가람아 겨울 무사히 지냈지? 이제 봄이야.

무늬가 너무 멋진 아이 입니다.
가정용 호랑이 같습니다.

어쨌거나 추미애가 돌아오고 고민정이 이기고 진선미가 버텨내고 남인순이 살아남고 박성민을 재평가하고 우서영이 전은수가 이지은이 다음을 기약하며 세상은 이어진다.

다음 선거땐 뭘 차려주려나
아주 빠르고 큰 선거가 어서 와주길...

이 박성민이 여기 앉아 있는 이유
굴러들어온 이언주랑 경선 붙여서 지역구 공천을 받지 못했기 때문임

근데 더 무서운건 저 정도 적자가 나도록 써제낀 돈을 우리는 하나도 못 느꼈다는거 아님..? R&D 부문, 사회적경제기업, 기타 예술가 지원 등등 국민들은 죄다 다 예산 삭감만 당했잖음

새삼 이런 압도적 승리에도 이런 기분이 드는건 우리사회에 진상하나를 막으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몇배의 힘을 쏟아야 하나 생각하게됨. 저 윤석열 거부권 진상 하나 때문에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