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사람들 직업에 귀천을 두고 계급을 판단하지 않아요. 리조트 투숙객들은 하우스키퍼를 보면 인사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식당 웨이터에게 네 덕에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고맙다고 해요. 농장, 제조공장,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야지” 라고 말하지 않아요.

오웬이는 현재... 간종괴 파열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농성보단 출혈성같고, 한쪽 간엽만 의심되고 있어요 더 안정화시키고 CT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오웬이가 힘내줬으면 좋겠네요

글쿠나 하고싶으면 다 하는구나 지금 안하고 있는 것들은 못하는게 아니구나...

화성에 또 미소천사 강아지가 입소했어요.. 이름은 강돌이래요🥺

윙크할줄아는 천재만재강아

(서로 영원히 바라보는 중)

오늘도 오늘을 살자 이따 만나 이쁜이

울나라 국민들이 분리수거 잘 하는 이유는 내가 보기엔 , 1.사람인건비가 싸다. 2.국가가 할일을 국민에게 허라고 떠넘긴다. 딱 이거임. 국가가 제품생산업체에게 강요해서 분리수거 잘할수 있도록 제품생산하라는게 아니라 국민들 노동력을 무료로 착취해서 국민에게 책임 떠넘기는거.

실제로 대구에서 대대적인 도심 녹회사업으로 나무를 어마어마하게 심었고 덕분에 제일 더운 도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실제 사례가 있음. 원래 고온으로 독보적 1위였는데 1위 벗어난지 오래됨. 나무가 이렇게 중요하다.

역시 강원도, 여기 온도 뭐야ㅋㅋ 시원해~~~~~~~

강아지 처음 키워보구 이렇게 큰 강아도 처음이라 암것도 모르고 즐겁게 아침산책 나갔다가 과호흡 온 태평이 보고 무서워서 병원갈뻔 했었네요.. 이제 절대절대 해 떠있을때 안나갈듯 ㅠㅠ

김재섭 의원의 인스타그램 포스트다. 러브버그 방제에 대한 찬반문제 이전에, 이렇게 노골적으로 남초커뮤의 언어를 차용해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이들을 바보 취급하는 게 정치적으로 책임감 있는 이의 언사라고 평가받기는 힘들 것 같다.

누가 백로 서식지 옆에 아파트를 짓고, 누가 거기 알아보지도 않고 들어가래. 걍 버티고 살아라 공존대책 같은게 어딨어 백로한테 수세식 화장실 쓰는 법 교육이라도 하게

여기 진짜 조심해야 함. 좀있으면 저 아파트 살던 사람 중 제일 미친놈이 독 뿌린다. 농담같니... 이 나라 인간들은 이미 90년대부터 개발하고 싶어서 철새도래지에 불지른 전력이 있어...

파이가 얘 완전 웃상이에요 옆에서 보면 항상 웃고 있음 조커 그 자체에요 콧수염은 히틀러에 입은 조커에., 공주가 이래도 되나

20분 휴식이 도움이 될까… 이런 폭염엔 일 못 하게 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밥벌이가 더 중하겠지.

백로가 먼저였쟈나... 아파트에 눈멀어 지들이 들어와 노코 머래니

나도 구치소에 에어컨은 놔 줘야 한다고 생각함. 중범죄자만 수용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온열 질환을 호소하며 병원에 빠져나가 에어컨 누릴 꼼수를 쓸 수 있는 건 돈 많은 정치범, 경제사범 뿐이라는 부분에서 이미 너무 공정하지 않음. 석열이가 사회의 참 여러 부분을 고민하게 하네.

저걸… 저게 일장기라고? 저걸? 누군가 했더니 ㅅㄱ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