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 차오프라야 강가에서 야경 보며 맥주 한 잔 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으려나🥹

스우파 파이널 아직 못봤는데 진지하게 박진영땜에 보기 싫음 너무너무 싫음 하 딜레마

#오늘의향수 는 조 러브스의 조 바이 조 러브스. 상큼한 자몽, 오렌지 시트러스와 톡 쏘는 쌉쌀 스파이시가 섞여 몹시 깔끔 단정한 무드. 여름 오피스용으로 쓰기 좋지만 지속력은 (당연히) 약함. 체감 2시간 정도. 조 러브스의 시그니처 향수.

히히 발베니 더블우드 샀당

#오늘의향수 는 프레쉬 시트론 드 빈. 여름 햇살 담긴 아이스티처럼 상쾌하고 청량하고 넘 좋은데 지속력이 매우 약하다는 단점. 체감 1시간. 그래도 좋다.. 트래블 사이즈 열심히 들고 다녀야지.

와 날씨가 사람 죽이겠는데

박보검 재즈풍 보컬 미쳐가지고 카메라가 비추는 여성들 다 입 틀어막고 있는 거 너무웃김

트친님의 사랑이 도착하다🫶🏻 아니 근데 우체국 0호 상자 넘 귀엽네 납작하고! 진짜 향수 소분 보내기 딱이다 물론 책도

진짜 사고 싶은 게 없다.. 면세 쇼핑 망하는 중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향기 좋다는 칭찬을 들어 몹시 행복했던 #오늘의향수 는 구딸 르떵데헤브. 화사한 시트러스와 깨끗하고 포근한 네롤리. 한여름에도 우아한 향기를 두르고 싶을 때면 손이 가는.

과거에서 헤매지 말고 죄책감에 빠지지도 말고 그저 흐름에 전부 맡긴 채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거야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의 일환으로: 내 사랑 내 영혼 즉떡을 간만에 만났다는 희소식 전합니다

7월의 남은 눈물 찌꺼기를 모두 모아 블로그에 일기를 썼다. 8월부터는 진짜 앞으로 나아갈 거야. 나 때문에 우는 애도 있다는 걸 명심하며 청금석2.0으로 거듭날 것이다. 일단은 내일 출국부터 잘 하고.

취 - 사찰 스킨 뉘앙스의 패출리와 달콤 그윽한 샌달우드에 인센스 노트가 한 스푼 섞여 동양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분한 무게감, 중성적인 분위기로 추운 계절에 더 잘 어울릴 듯. #제품제공 으로 감사히 받아봤는데 브랜드 컨셉과 바틀 디자인의 일관성이 마음에 든다. 흥미로운 국내 하우스.

휴가의 밤🫶🏻 날씨도 좋고 술도 맛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