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기쁨을 주고 싶어💕

만나면 즐거운 아줌마🙋‍♀️

사장님 취향에 복장을 맞춰 입을 줄 아는 중견 오피스 레이디. 🙋‍♀️

야근에 불평 안 하는 연식이 좀 된 경력사원입니다. 🙋‍♀️

저의 인물화를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ina Happy 인물화를 그려주는 마음은.. 1. 상대방의 얼굴을 세심히 관찰하면서 그 사람의 표정, 분위기, 개성을 느끼고 이해하려는 마음 2. 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 그 마음.. 너무나 잘 받았어요. 해드린 것도 없는데... 이런 큰 선물 해주셔서

보스의 니즈를 이해해줄 것 같은 오피스 레이디🙋‍♀️😉

수희님 사진을 보면, 미모와 에로티시즘의 겉표지를 벗겨내어도, 그 뒤엔 탁월한 메이컵, 의상 코디, 포즈와 구도감, 라이팅을 활용한 컬러감까지, 그녀의 아트적 감각과 유니크한 창의력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처음엔 예쁜 얼굴만 그리려다 의상까지 그리게 됐는데... 목걸이랑 체인들을

🙋‍♀️지나의 올해 목표는 남성 친구 만들기🙏

옛날 옛적 사교댄스 강습을 무려 2시간 받은 적 있음. ㅋ🤭한번 뱅그르 돌려 주세요🙋‍♀️

제목(쫌 길어요): “쭉 올린 다리 주위로 빛이 투과되는 씨쓰루 스커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었지만 다리를 더 올릴 근력과 유연성이 없어 머릿속으로 이미 망했음을 인지한 아줌마의 쓴미소.”

드디어 날도 따뜻해지려 하니까 하이볼 한잔 하러 가고 싶어졌어🤔 주말 날씨 체크 해 봤는데 어쩌면 비가 올지도. 나처럼 패싱 안 되는 케이스는 우산 쓰면 오히려 좋아🤗

현실과 타협하고자 공대 진학 이후로 그림 그리고 싶은 마음도 숨기며 살았답니다. 그런데 숨길 수는 있지만 바뀔 수 없는 것이 있더래요. 그래서 어제도 립스틱을 사고 밤에 넷플 보다 지치면 가끔 그림을 그린데요. 😉

토끼친구 데리고 비바람 뚫고 하이볼 마시러

하이볼 두잔 마신 아줌마. 🙋‍♀️ 비바람 뚫고 가느라 롱코트 입었는데 원래 밖에 나갈 때 참하게 입고 나가는 편입니다. ㅋ🤭 #영등포 헤라

옆집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 하루종일 못 박는 소리랑 드릴 소리랑 복도 앞을 들락거리는 소리 때문에 신경 쓰이네. 복도쪽 반투명 유리창 앞에 지나다니는 남자들의 실루엣이 보여. 환기 땜에 창문 열어야 하는데 창문 사이로 힐끔 볼지 모르니 그건 안 되겠고... 대문을 빼꼼 열어둬야겠어. 😉

오늘 오랜만에 안 바빠서 디엠 확인했더니 스팸만 산더미🙀

재택근무 시절의 지나.

나의 몸무게를 묻는 당돌한 질문에 “슬림한 편”이라고 대답하는데, 가끔 양심에 찔려서 “좀”을 붙여서 “좀 슬림한 편“이라고 대답하는 센스를 발휘하는 지나. 🤭

골프 레슨을 받으러 가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는 중인데 다 들 가격이 만만치 않구만. 그 돈이면 원피스를 하나 사고 말지. 파데도 다 써가고... 어후 살게 많아. 아 시작한지 15년 된 골프가 아직 초보인 이유가 이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