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아직 정치학이란 분야를 모르고, 또 관련된 개념조차 잘 모르는 것 같아 읽어볼 개론서들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정치학에는 ‘친위쿠데타’라는 개념이 있고, 이러한 개념은 주로 민주주의/권위주의와 관련된 텍스트에서 나옵니다.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 같으니, 관련된 저서들을 몇 가지

근데이말그만했으면좋겠다……….. 광주의 그 맥락이 아닌이상 죽은자가 마치 산자를 돕기위해 죽었다는것같이 계속 이야기하는거로밖에안들려 그 이후의 참사를 위해 이전의 참사가있던것처럼 얘기하지않았으면해….

원래 이런거 돈주고 첨삭받는건데 부럽다

차라리 많이 줬길. 안 그러면 보안유지비 내는 대신 한번 코인 주는게 더 싸다고 배워서 또 우리 개인정보 개같이 보관하겠지

사람들 너무 악랄하고 잔인해서 머리가 어떻게 될 것 같다. 사고로 자식 잃은 분한테 나머지 자식 하나도 님 때문에 자살할 거라고 저주하는 게 인간이 할 소리야? 단체로 돌았어?

이거의 여성 버전이 레이첼 헬드 에반스의 >성경적 여성으로 살아본 1년>. 하도 성경에서 여자는 이러라고 했다더라~ 이러니까 'ㅇㅇ 그럼 ㄹㅇ 니들이 말한 >>성경대로<< 살아볼거임.' 하고 머리가리고 월경 주간에는 거리두기 하고 하면서 살아본ㅋㅋㅋㅋㅋ

다정함 친절함이 세상을 구한다가 나의 가치관인데 사실은 오히려 우습게보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걸 지켜내기가 참 쉽지않다 정말 많이 울면서 무너지면서 무례하고 부당한거에는 화내고 싸우면서 아등바등 몸부림치며 살아내고 지켜내고있다 힘들지만 부끄럽지않게 살고싶다

사실 요즘 힘들었는데 이거 사진 두 개 보면서 그냥 버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군사심리학자 데이브 그로스먼의 '살인의 심리학'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미군에서는 인간의 본능인 살인에 대한 거부반응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슈팅게임을 적극활용한다고 함. 게임에서 사람을 쏴죽이는 행동을 반복학습해놓으면 실제전투에서 적을 죽여야 할 때도 훨씬 거부감이 덜하다고...슈팅게임

폭력의 정도는 낮아도 남에게 고통을 주는 걸 즐긴다는 점에서 가학적인 영상인데 재밌다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더우니까 한국식 회덮밥 먹고싶네

중국에서 모기를 본딴 스파이 로봇을 발표했다고

저.. 주인공 행복하고 친구 많고 열심히 노력해서 번성하는 작품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