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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저택의 집사장 창호x메이드장 기려 썰. 515화 이후 네타 요소가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fse.tw/qtJXmjR4

오랜만에 클래식하게 여름청춘 창호기려 학기 초에 별종 둘이라고 아무도 안 친해질라고 하고 다가오는 애도 없어서 그냥 머리만 두리번 하며 주위 구경하던 김기려랑 그런 김기려 빤히 쳐다보고 있던 강창호 둘이 딱 눈 마주치고 부스스 웃더니 그날부로 눈 맞아서 같이 다니기 시작함

대박 재밌어요

진짜 너무 보고 싶은 게 있는데 그런 거 네가 해야 해 이런.. 이 현실이 너무 잔인하고 잔혹함..

몰라몰라 내 짱려는 절대 손잡고 볼 붉히고 뽀뽀하고 한 시간 동안 눈 못 마주치고 포옹 한 번 했다가 둘 다 꽁꽁 얼어서 하루 종일 꼬옥 껴안고 있어 그런 줄 알아!!!!

강창호 김기려 뽀뽀해

열흘 만에 출근하면서 밤새웠더니 딱 알맞게 죽기 직전 상태임

아니.. 차컨 타컾 계정에서 창려계 트윗이 추천으로 종종 뜨는데 다른 계정으로 보니까 진심 적폐같고 남이 써준 것 같아서 맛있네요 ^^

창호는 눈감고 입닫으면 참 참한 청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