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리 틀에 박힌 생각들을 하시고 사시는데 존나게 신기함 자녀가 본인을 싫어할 수도 있는거를 모르나? 하긴 그런거 알았으면 만들지도 않았지 병신

한때 차에 광적으로 집착했던 이유도 그거지 ‘공간분리’ 이제야 모든 실마리가 풀린다 실제로도 한동안 차가 생길 기회가 있었고 집에도 잘 안들어갔었음

그래서 본인의 전역일 2026년 2월 5일 혹은 전역 이후로도 독립하는 그 날까지 정신병리가 계속될 예정

현실적으로 굉장히 먼 목표니까 더 빠른 방법인 자살을 선택하는거고 자살은 모두가 안 권하는 방법이니까 대안인 좌절과 포기 아니겠어? 좌절의 심리학책 뭐 이런거 써도되겠어ㅋ

군대도 가족도 국가도 모두 싫은 나는 도대체 어디서 상담을 받아야 함?

좀 알려줘봐봐 부모새끼들아 국방부 고위직 새끼들아 대통령새끼들아

국가는 이런 이들을 패배자라고 낙인찍고 가족도 똑같고 군대도 똑같음

노션을 써본적이 없고 틧터 프리미엄도 없기에 사진으로만 남김

그렇기에 내가 사회에게 던지는 질문들 중 하나 "당신은 어떻게 안 죽게됨?"

ㅋ 이래봤자뭐함씨발 사회사람들은 나처럼 퇴근을 하지못하는것은 아니기에 딱히 공감이 안 되지무 ㅓ

나에겐 가족도 군대랑 똑같이 24시간 감정노동하는 것임

차라리 마음이라도 존나 시원하게 틧터 정지먹어가면서까지 이러는 이유가 있음

단체 살 자도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던지는 운동이긴 하지 하지만 그게 정작 내가 되긴 싫고 나는 메세지를 들어주는 그런 미래를 보는 사람이되고싶지 떠난 사람이 되고싶지는 않거든 그래서 이 운동을 다들 알지만 못하는 이유야

그냥 사회로 나가고 싶은거임 그럼 최소한 자기성장 기회라도 있고 쉬고싶을때 쉬고 놀고 싶을때 놀지 어쩌다 군대랑 좆도 안 맞는 예민덩어리가 태어나서 이러는거임

아 맞다 데부퍼리 ㅋㅋ

지금은 신나는 음악듣고 해탈한채 즐기는중

나에게 느낌에 있어 대부분 가족구성원의 자녀는 니가 뭘 하던지간에 씨발 좆도 관심없고 너는 내 밑이니 빨래하라면 빨래 청소하라면 청소를 해야하니라 ㅇㅇ 이런 느낌임

내가 선민사상 뭐 이런거에 갇힌듯

근데 이 모든건 나 잘났어요 들어줘요 가 아니라 나 존나힘드러요니까 반박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