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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시청률 본체인 줄 알고 이런 그림 못 만드는 김신영을 자른 건데 정작 시청자들에겐 이 그림을 견딜 비위가 없었던 것.

이 그림이 시청률 본체인 줄 알고 이런 그림 못 만드는 김신영을 자른 건데 정작 시청자들에겐 이 그림을 견딜 비위가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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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아니면 뭐냐고😱 심지어 신인 때도 아니고 최근까지도 그랬다니 여성에 대한 폭력은 나라나 인종과는 상관이 없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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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지난주 기사임. 여아들에겐 유치원도 안전한 곳이 아님. 7살 남아가 6살 여아를 성추행했는데, 범행 내용이 교육시간에 신체부위를 보여달라고 하고 강압적인 접촉을 함. 성인의 수법과 똑같음. 유치원 운영진은 사건을 해결하는 게 아니라 은폐를 하고.

당장 지난주 기사임. 여아들에겐 유치원도 안전한 곳이 아님. 7살 남아가 6살 여아를  성추행했는데, 범행 내용이 교육시간에 신체부위를 보여달라고 하고 강압적인 접촉을 함. 성인의 수법과 똑같음. 유치원 운영진은 사건을 해결하는 게 아니라 은폐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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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위의 주체가 되면 갑자기 모두가 그 행위가 초래한 결과를 명확히 바라볼 수 있게 되어 부조리를 고발하게 되는 것, 이게 가장 극명해지는 것이 범죄에 대해 판단할 때. '동일범죄 동일처벌'도 '동일노동 동일임금'과 함께 최후까지 남겨질 전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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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식민지 하남자적 문화로 봐야 할 듯. 오락이나 유희마저 약자를 착취하는 방향으로 대중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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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당선인은 2016년 당 대표로 선출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대선 승리를 진두지휘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맡아 검찰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는 등 굵직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런 걸 보통 '밸붕'이라고 하지 않나. 여기에 왜 왈가왈부가 있는지 모르겠네.
segye.com/newsView/20240…

'추 당선인은 2016년 당 대표로 선출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대선 승리를 진두지휘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맡아 검찰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는 등 굵직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런 걸 보통 '밸붕'이라고 하지 않나. 여기에 왜 왈가왈부가 있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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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발언 취소합니다. 회사에 돈 많이 벌어다 주면 출연료 많이 받을 자격 있다고 했었네. 본인이 공격받을 땐 '그 시점(본인 업적으로 회사 수익이 올라간 시점)에서 출연료 얘기는 끝나야 하는 것'이라며. 민희진도 본인이 실적 내서 큰돈 벌게 된 건데 큰돈이 뭔 상관?

일관성 발언 취소합니다. 회사에 돈 많이 벌어다 주면 출연료 많이 받을 자격 있다고 했었네. 본인이 공격받을 땐 '그 시점(본인 업적으로 회사 수익이 올라간 시점)에서 출연료 얘기는 끝나야 하는 것'이라며. 민희진도 본인이 실적 내서 큰돈 벌게 된 건데 큰돈이 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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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숭배 총량의 법칙'과도 연결되는 이야기. 남성숭배를 멈춰야 하는데 숭배자의 자리에 놓을 남성TO가 비면 안 되니 황급히 다른 남성을 채워넣음. 얼마 전 돌았던 '산 사람에게 제사지내기'와 같은 이야기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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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를 이렇게 견제한다는 게 그만큼 강력한 정치인이라 위협을 느끼기 때문인데 그런 정치인과 잘 싸우고 잘 이기고 잘 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남자들끼리 작당모의로 떨궈낼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너무 식민지 하남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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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성별에 의한 성착취를 꼭 '갈등'이란 단어로 상호 대등한 관계에서 일으키는 불협화음처럼 묘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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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에 '지혜롭게'와 비교해주신 분이 계시는데 둘 다 여자를 태도로 옭아맨다는 점에서 도긴개긴이지만 '우아하게'가 더 나쁨. '지혜롭게'도 방향성이 결국은 남자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포용하는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여자에게 좋을 게 없지만 그나마 그 안에서 운신의 폭이랄 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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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매발톱꽃🐬🌛🌊(@chol7310) 's Twitter Profile Photo

윤단우 Danwoo Yun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가해자 A군 부모는 이사를 위해 집을 매물로 내놨다고 알려졌다. 인근 학원 원장은 “가해 학생이 누군지 학부모와 학생들이 다 안다. 해당 단지에 살고 있어선 논란이 되는 것”이라며 “가해 학생 측이 집을 내놨다고 들었다. 아직 이사는 안 갔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forblossom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가해자 A군 부모는 이사를 위해 집을 매물로 내놨다고 알려졌다. 인근 학원 원장은 “가해 학생이 누군지 학부모와 학생들이 다 안다. 해당 단지에 살고 있어선 논란이 되는 것”이라며 “가해 학생 측이 집을 내놨다고 들었다. 아직 이사는 안 갔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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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종교가 아니면 뭐겠음. 알파남이 존재해본 적 없는 나라라 남자가 이 수준만 되어도 감동이 하늘에 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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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은 여기. 피해아동 측은 가해아동 부모와 유치원 교사 원장을 모두 고소.
fnnews1.com/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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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 과잉이라서 뭘 만드는 거' '자의식'이란 표현도 요즘 인플레가 심하지만 창작도 결국 본인의 자아로 집을 짓는 거라 밖으로 넘치지 않고 안에만 고여 있으면 집을 지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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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성상납 의혹 터지자 윤호중은 국힘 내부 기획이 의심된다며 비판했죠. 공당 대표가 성상납이라니 될 말이냐 의혹 한 점 없이 떳떳이 밝혀라 한마디도 없고 수사자료 유출 심각하다고만 함. 좌우 뛰어넘는 진정한 남성연대.

이준석 성상납 의혹 터지자 윤호중은 국힘 내부 기획이 의심된다며 비판했죠. 공당 대표가 성상납이라니 될 말이냐 의혹 한 점 없이 떳떳이 밝혀라 한마디도 없고 수사자료 유출 심각하다고만 함. 좌우 뛰어넘는 진정한 남성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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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미약 또는 심신상실이 자발적인 행위의 결과일 때 심신건재로 판단해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 아주 그림 같은 예죠? 타래에 기사 링크가 첨부되어 있으니 기사 전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x.com/forblossom/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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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도 '공작'의 세계관으로 바라볼 수 있다던 개저가 할 만한 소리긴 하지. 일관성 없이 오락가락하는 것보단 나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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