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넷플릭스에서 왕의남자보는데
동생이 자꾸 해쭈 연기천재라고 해서 집중이안됐다

페브리즈님께 받은 태민. 길티. 길민. 샤이니. Guilty. Taemin.
자랑합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 fffebreze

진짜 별로인 사람은 10분만 대화해도 막돼먹은 기운이 느껴짐..
필요에 의해 잘지내보고 싶어서 애써 그걸 무시하려해도 ㅅㅂ 티저가 벌써 화려함

니가 말아준 샤프트각도 아니면 안먹겠다고

링젤 아직 친해지기 전 뒷이야기

어제 김밥재료 사는데 대용량밖에 없어서 마트에서3만원이나 쓰고 중학교 급식소 차린것마냥 많이 만들음
배부르고 물려서 이젠 김밥의 그림자만 봐도 토할거같음 그 까맣고 굵다란 악마의밥 회상하는 것만으로도 또 토할거같음
김밥집에서 딱1줄 사먹으면 3000원인데
집에서 만들어먹고 김밥과 절연함

일타스캔들 이거 보는데 센티넬버스라 흥미로움
정경호는 소식좌
전도연은 반찬가게 사장님임
전도연이 해주는 반찬 아니면 맛없다고 정경호가 다토함

정경호의 수학을가르치는 능력은 가이드인 전도연의 밥을 먹을때만 극상으로 발현됨

저랑 갠홈(그림 홈페이지) 배너 교환하실 분 있나요? 좀 어색한 그림러여도 괜찮으니 dm이나 멘션 주세요.

트위터 감동글귀 프린트해서
일하는곳 책상에 붙이려고 했는데 다이소 재단기 찾기 귀찮아서
3일짼가 오리는 거 미루고 있음

부동산 계약하러 잠깐 나왔는데
진짜 기존쎄 모임이라 기절핡거같음

호랑이수인같은 50대 중년분들 네댓명이 모여서
아가씨 글케하면 안돽!!!이러고 20대인 나한테 일제히 야유하니까 정신나갈거같음
ㅋㅋㅋㅋ
이런분위기에선 감닥놀라서 얼렁뚱땅 사기당할수도 있을거같음 제발..너무 너무 무서움 아

옛날에 카카시 캐릭터 보면서..........지각 ㅈㄴ 자연스럽게 하고
나른하고 자기할일만 해치운다던가. 미션 끝나면 정없이 싹 사라지는거...... 일터에서 틈만나면 자꾸 포타읽고 늘어지는거 특이한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냥 직장인임

찐으로 행복해지려면 굳이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 돈모아야겠단 생각을 너무 자주하면 안댐(당사자성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 생각 자체가 없고 아방방 이히히~! 싱글벙글~~~ 울룰루 덩실덩실~~ 이상태가 행복한거임 시바 나도 그렇게 되고싶다

코난리버스 상태로 살고있다
정신은 초딩인데 몸이 사회인됨

훌라댄스 후기만화.

딴짓이 업무보다 월등히 재밌기 때문에
멀티가 되는 사람도 일할 때는 되도록 멀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실수를 은근히 하게 되는데다 업무의 총 소요시간이 늘어서 무조건 손해다ㅠ

나는 이 당연한 사실이 너무 아파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50년은 걸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