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시키아키가 활력이고 19금이고(원래 19금 입니다) 제가 이걸 먹기 위해 무려 1살 때부터 20년을 참아왔습니다

씨지도 침대잖아요ㅋㅋㅋㅋㅋ😂

무대는 또 몇달 준비하고 짧은기간안에 쏟아붓다보니 로스라는 말 자주본듯..

어제 시카바네 트윗에 지우셨는데 시키배우님도 자신이 토시마에 있지 않아서 기분이 이상하다고 올리신듯ㅋㅋ ㅜㅜ

크윽 오늘 그림그리기 글렀다(시간봄

전에 작품정해졌을 때 가장 시키역을 맡고 싶으셨다 하셨는데 (작품 정해지고 후에 역이 정해지는 첨 앎;)가장 하고 싶은 역을 맡으신 만큼 정말 많이 노력하신듯..배우님이 말아주신 시키님은 최고였습니다..앞으로 잘되시기를..👍

둘이 긴 코트에 가죽옷 이 연출 생각한 사람 대박이다. 대박이야.. 광택나는 몸 선 드러나는 옷에 겉옷이 길면 휘날리면서 그 자체로 그림이 됨. (춤실력 기본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

저도 그림그리면서 와 가죽 진짜 무대조명 빛반사 반질반질한거 간지 오지네 싶더라고요ㅎㅎ👍😂

둘이 같이 턴할때 똑같이 코트 휘날리는거보고 조와서 울었음 간지나면서도 추격자들이 아키라를 완벽히 시키로 인식할 것 같아서…..

아키라가 시키보다 옅은 머리색 이긴한데 실제 어두운곳에 보니 색도 꽤 비슷해서 아키라아아….,..

아!! 그리고 좋았던부분.. 나노 찌르고 시키가 관객석을 향해 표정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아키라를 향해 있었다는 것도 좋았?음(이때부터 가슴 아프기 시작) 텅 비어버린 표정을 먼저본게 아키라라니..

본 게 2개밖에 없지만 연출쪽은 시키루트가 싴앜오타쿠들 1엔드의 그 가슴아픔 좋아하겠지?하고 내보낸 느낌이라 좋았고 이제 괘씸함은 모토미 못따라잡을듯 나도 모르게 어느부분부터 눈돌아감

아 그부분 모토미 루트에서도 나올걸요 (가물) 아 어캐 가물한거보니 모토미 진짜 괘씸해서 잊었나봐

시키 굿엔드 아키라가 오늘도 너무 좋다+1 좋다+1적립. 맨날맨날 좋다고 해도 질리지 않아. 모든 엔딩(3개)의 시키가 노리고도 남지. 그러나 그 아키라가 마음에 품은 건 굿엔드 시키뿐이고.

싴앜 1엔드 오타쿠들 그 아프면서도 아키라가 정말 장하고.. 시키를 사랑하는 게 보여서 좋아하는거 맞긴한데 으흐흑(좋은데 슬프고 좋아)

망가졌음에도 시키라고 인정 해준 유일 엔드죠.. 시키가 인정해준거마냥................ 너무 슬퍼...아냐 너무 좋아 ㅠ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자기 외엔 아무도 관심없던 스트릿캣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강해지고 당신의 곁에서 살겠다고 하는데 ???? 이런 캐러를 안 예뻐할 방법을 가르쳐달라. 뽀듬뽀듬 아키라

나데나데 아키라 🫳 아키라야 너무 장해 사랑해(시키가 더 사랑하겠지만)

아 정말 곁에서 살아가겠다<라는 걸 이걸 감정이 담긴 음성으로 들으니 그냥 오타쿠가 되 ㅠ ㅠㅠ

난 아키라가 사랑 받는 모습이 보이는 엔딩도 좋아하는데(모토미 루트 마냥) 사랑이라는 감정을 한번도 경험 안한 이녀석이 누군가를 이정도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보이는게 더 좋음... 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