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이 사회, 문화, 정치적으로 순기능을 해낸 예시가 담긴 귀한 타래.

GFX100RF

데스스트랜딩2가 6월 26일에 발매한다는 뉴스를 작년에 처음 봤을 때, 도대체 그 날이 오긴 올까 했었는데... 내일이네?!

절대로 영웅이 되지 말라.

오늘의 행방, 강화.

로드 자전거를 타는 조카가 인스타360 X3를 빌려달라고 하네. 젊음이 좋구나. 나는 자전가 타면서 찍어봐야 봐줄 사람도 없고, 그림도 안 예쁜데... 로드타는 젊은처자 360영상을 곧 보겠네.

지역화폐 얘기를 잠깐 해보자면 매번가서 포장해오던 통닭(치킨말고)집 사장님한테 한번 물어본적이 있었다. '그거 효과 있던가요?' '그 덕에 우리 안죽고 살았습니다' 였다. 마트 말고 백화점 말고 배민 말고 진짜 우리동네 사람들 죽지 말고 같이 살자고 만든거다 헛소리들 쳐 하지 말자

왜죠?!

걍... 우울이 염증처럼 고이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음 어떤 사람들은 우울하려고 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걍 가만히만 있어도 우울이 부비동염 있는 사람 콧물처럼 고이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음

딱 요즘의 내 신세랄까...

문득 타임라인에 코로나 시절 재난지원금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금 그 때 지원금으로 동네에서 맞춘 안경쓰고 트이타 적는 중임다. 그 후로도 안경 하나 더 맞췄고, 이번에도 전국민 지원금 나오면 동네 안경점에 가서 안경 하나 맞출 생각입니다.

8K촬영을 쓸 일이 많진 않지만, 급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최종 출력물의 해상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4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셈이다. Z 8 펌웨어 업데이트하고 이미징레시피 샘플 촬영 때문에 며칠 들고 다니다가 '맞아! 이녀석 8K촬영이 되지?'하고 핸드헬드로 몇 컷 찍어봤다.

어제의 행방. 카메라 하나 들고 휘적휘적 걸었던 여름 오후.

오늘의 행방, 종묘.

그리고, DDP.

오늘의 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