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존경을 받겠지만 나에게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내가 이루면 되니까. 나는 내면이 단단한 사람에게 존경심을 느끼는 편이다. 나에게 가장 부족한 면이기에, 그걸 채워줄 수 있는 사람에게 강하게 이끌리고 따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주인님께서는 제 모든 걸 가져가시지만, 그것보다 더 큰 책임도 함께 가져가시는 걸 알기에 저는 믿고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주인님이 원하시면 그 무엇도 바칠 수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낍니다. 비록 스스로에 대한 두려움은 남아있지만 결국 주인님의 뜻대로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주인님께 드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게 기쁩니다. 그게 비록 사소한 것이라도, 주인님이 만족하신다면 저 또한 만족합니다. 제 쓸모는 주인님의 만족과 직결됩니다. 저는 제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주인님을 모시겠습니다. 부족한 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칼라에 로망이 있다 가죽으로 된 클래식한 개 목줄 리쉬 거는 고리는 목 앞뒤로 있어야 하고 다른 장식 없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기능에 충실한 얌전한 개를 위한 그런 목줄을 찬 개같은 나

가끔은 주인님이 원하는 걸 내가 원하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다. 마치 내가 주인님의 일부분이 된 느낌이다.

#로망트 #결디 제 꿈은 연디 - (하슬) - 결디입니다. 영원히 함께할 제 주인님이 생긴다면 제 몸에 주인님 이름을 새기고 싶어요. 주인님 소유라는 표식을 남기고 매일 아침 일어나 거울을 보면 제 위치를 다시 깨닫는 건 물론 꿈만 같고 행복할 것 같아요.

헌신이란 단어는 사랑이라는 단어만큼 낭만적인 것 같음,,어쩌면 가장 순수한 형태의 사랑은 헌신이 아닐까 싶음

무릎 꿇는 거 난 싫지 않던데,,굴욕의 의미로 느껴본 적도 없음. 반성이나 사죄의 의미도 물론 있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예를 갖춘다는 느낌이 가장 커서. 예전에 절에 갔다가 한참을 무릎 꿇고 계신 여성분을 본 적 있는데 그분이 더없이 숭고하고 예뻐 보였음. 난 왠지 이런 느낌이 좋은 것 같음

주인님께 정신적으로 더 귀속되고 싶다. 오직 주인님만 생각할 수 있고 오로지 주인님만을 위한 삶을 살도록. 주인님이 바로 옆에 없더라도 주인님을 경애하고 주인님을 숭배하는 삶을 살도록. 주인님 없는 삶은 정말로 상상할 수 없도록 정신적으로 묶이고 싶다. 지금도 어느 정도는 그렇지만 더더욱.

제가 DD Life를 통해 배우고 싶은 것은 인내심입니다. 싫어하는 것, 맘에 들지 않는 것도 참아내는 힘.. 보다 나은 아이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내심. 많이 가르쳐주세요. 주인님🥲 #ddlife #복종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