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은 저작권 소멸 했으니 음원 막 갖다 써도 된다고들 오해하지만, 작곡 된 '내용'만 저작권 소멸이지 그 곡을 연주한 '녹음본'은 연주자에게 저작권이 귀속 됩니다 그러니 게임에 클래식 막 갖다 쓰지 마시고 클래식 사이트인 임슬프에서 음원 받으세요 링크: imslp.org

아직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 뉴비에용 잘 부탁드려요 #그림러_트친소 #그림러_X친소

제가 쿨타임 찰때마다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하지만 먹금은 능사가 아닙니다. 바보들과 다투지 않으면 안락하고 행복하죠. 하지만 귀찮음을 무릅쓰고 바보들과 다투지 않으면, 바보들이 왜 바보인지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면 세상은 그 바보들의 알량한 논리로 점철된 헛소리로 얼룩지게 될겁니다

어우 시발 방금 천둥 뭐였어?

레ー자ー디스크

진실의 입 트친사마

저만의 「싯담의 상자」

근로장려금이 무려 165만 원이나 입금됐다. 이제 부모님을 데리고 일본 여행을 충분히 갈 수 있어! 근데 여름에 일본 가는 거 사람이 할 짓이 아니랬으니까 얻다 모셔둬야겠다.

나 너무 설레서 잠이 안 와

"렘님은 당분간 자리를 비울 거예요!"를 벌써 잊어버린 건가?

인용에 자기는 너무 똑똑해서 이런 일 안 겪을 거라는 여자들 엄청 많네... 전형적인 victim blaming하고 계신데 자기는 퍽이나 페미니즘적인 언행 하고 있다고 생각할 듯...

MP3나 AAC 같은 손실 오디오 압축은 석사 / 박사급 사람들이 모여서 사람이 구분하기 어렵지만 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만든겁니다. 라면스프 같은거라고 할까요?

오아시스는 그냥 90년대라는 시대상에 딱 맞는 음악을 한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것도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데. 1집 발매 31주년이래서 적어보는 사담.

이젠 뭐 느낄 감정도 없다.

25년 전엔 이게 나름 대단한 뉴스거리였답니다.

잠깐 소나기가 왔었다.

세상을 전부 흑과 백 적과 아군 뭐 이런 식으로 무 자르듯 나누고 평가할 수 있으면 딜레마가 없고 논쟁이 없게

나 며칠 전에 "베이스 기타는 왜 4줄이지?"가 궁금해서 전문가한테 물어보니까, 베이스 기타는 콘트라베이스에서 출발한 악기라서 그렇대. 지금 베이스의 역할을 옛날엔 콘트라베이스가 맡았는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갖고 다니기 불편하니까 전기의 힘으로 소형화한 게 지금의 베이스 기타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