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사쿠라 보고 속으로는 oO(쿠시나랑 좀 닮은 거 같네 이 아이) 라고 해놓고 말은 잘 부탁드립니다 < 라고 존댓말 함 나루토랑 또래인 거 알면 그냥 반말할 수도 잇는데 역시 인품 최고 🥺👍🏻

린이 주도해서 쿠시나 축하선물 준비하는데 🍆 태교하면서 볼만한 책 🍓 직접 자수 놓은 손수건 🍬 고글.. 이었으면 ㅠ ㅠ 🍆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한테 무슨 고글이냐？ 🍬 나랑 똑같이 호카게를 꿈꾸는 녀석이 태어나면 좋잖아！

볼 때마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섣부르게 본인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거 넘 어릴 적 오비토 같아서 슬픔..

어떻게 보면 귀엽기도 해 슬로우 걸어서 그렇지 이 찰나에 이겼다고 생각한 거잖아 ㅋㅋ 몇 년 좀 빡세게 굴렀다고 선생님한테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자신만만하게 와서는 흠씬 얻어터지고 절대 지워지지 않는 ㅠㅠ 마킹이나 얻어가고.. 으이그 이 녀석아

귀여울 건지 슬플 건지 하나만 해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미소 = 미나토 전매특허 땀삐질곤란난감미소 근데 이제 억지 웃음 아니고 그냥 저게 습관인 게 중요

억지면 또 어떠냐 너무 예뻐서 같이 웃게 되는데 그럼 됐지

나루토한테 우치노코.. 라는 말이 붙는 게 너무 소중함

저러고 바로 바부짓해서 아빠 곤란하게 만들고 말이야

☺️

어렸을 땐 너무 무심하단 생각 들었는데 선생님 나이 훌쩍 넘긴 지금 : ㅈㄴ 이해 되고 그만큼이라도 반응해 준 거 대단하다고 생각

오비카카 그린것들 !! 자세 사진 참고했습니다

근데 카카시가 있을 때만 감성롤에 있는 거 같기도 해 ㅋㅋ 아무래도 같은 위치면 역할이 나눠져야 하는데 그 선배라는 분이 워낙 이성적인 분이시라.. 굳이 비교하자면 그런 거겠죠

제발 제지를 두 번이나 당함 대장님이 나루토를 너무 너무 걱정하고 아끼신단다

강아도 아니고 워워, 이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