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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silence4409

ID: 4328953692

calendar_today23-11-2015 0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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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촛불을 켜놓고 슬픈 노래를 듣는다. 낡은 환풍기 소리는 세차게 소음을 내 밷고 나는 힘주어 용변을 보면서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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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하면서 구멍을 쑤신다. 굵은 것이 좋은것 만은 아니다. 시원하게 쑤셔지는 것은 가는 것이 될수 있다. 나는 가늘게 쑤셔져서 이빨 사이 구멍에서 나오는 삼겹살 고기 찌거기를 침묵 하면서 다시 씹어 맛있게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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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침묵은 평생 나를 아프게 하고있다. 아버지는 나의 존재를 세상에 뿌려놓고 서럽게 마음을 시리게 하고있다. 도대체 아버지는 무슨 생각으로 침묵 하시어 영원히 침묵 하시었는가? 아버지의 영혼에 가증스런 형식을 갖추어 본들 무슨 소용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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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한다는 것 나를 알고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설사 있다고 해도 무슨 이유로 그 사람들이 변화 될것인가? 행여 착각 했다면 그것은 삶에 지친 추운 겨울날 겨울장갑 끼고 흰 머리카락을 차라리 뽑고 말지~ 말없이 침묵하면서 내가 변해 버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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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멍이 침묵 하고있다. 간간히 흘러나오는 방귀소리 냄새는 부패한 정권의 오만함처럼 독한 악취로 향기를 달콤하게 했다. 내가 뀐 방귀는 구수한데 그 냄새 참으며 살아가는 서러운 서민들 힘겹게 침묵 하고있다. 지금 울나라는 변비로 고통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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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병아리가 닭이 되었다. 그닭은 비틀어져서 새벽이 오고 날이 저물무렵 두마리치킨을 말없이 튀겨내는 여자는 피곤에 찌들려 있고 오토바이는 벤츠600 추월해서 닭장속에 갇혀있는 인간들에게 모이를 주고 침묵하며 힘주어 인간들은 닭똥을 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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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죽어라 설겆이하는 년이나 우아한 드레스입고 관객앞에서 피아노치는 년이나 손가락관절 쑤시는것은 마찬 가진데 어떤 년은 환호속 박수를 받고 가련한 년은 고추가루 묻어있다고 모욕과 질타를 받고 이것이 사람사는 풍경인가? 억울이 출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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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핀 것을 눈치 챈 부인은 열받아서 맞바람을 피웠다. 남편 역시 부인이 바람 난것을 알게 되었고 초등생 꼬마놈은 바람개비를 만들어 바람을 돌려 버렸다. 도데체 바람은 무엇인가? 무질서의 바람 보다는 차라리 부부의 합의로 스와핑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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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과 어머니? 전화오기를 기대 했다는 것은 겨울장갑끼고 흰머리카락 뽑는것 보다도 힘들것 같다고 생각했다.1년만에 문자라도 받았으니 얼마나 축복인가? 무슨 말을하던 전화를 기다렸던 나는~ 하릴없이 오기와 이기심으로 철저하게 나쁜놈이 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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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해 줄수도 해 준것도 없는데 무엇을 바라고 무슨 말을 하겠는가? 노모의 안위를 보살피는 막내에게 그저 많은 빚을 지고 있을 뿐~ 소통해서 오해를 풀어본들 무엇이 달라지랴? 괘씸한 나는 거동 불편한 어머니를 오랫만에 뵈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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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우매하고 지도자는 비겁하고 정부는 무사안일 부패하고 국회 국개의원들은 개판이고 단체집단들은 이기적이고 언론은 사악하고 기업은 잔인하고 금수저인생들은 금가루 처먹고 미소짓고 쪽박찬 거지들은 타령 부를 힘도 없다. 언제 국민을 위한 사람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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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가 절대로 보이지 않는 초미니 반바지와 진한 썬그라스의 날씬한 젊은여자가~ 덩치가 엄청 커다란 숫개와 함께 목줄을 잡아끌며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를 걷고있다. 이것을 바라보면서 이상한 생각이 드는것이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