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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경

@purequexn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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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26-04-2022 1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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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고 맑은 하늘이 보고 싶은 밤입니다. 햇살만큼 빛나는 분을 연모하고 있어 그런 것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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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 눌러담은 마음이었다. 읽기는 하시는 건지, 여즉 제 마음을 모르시는지, 아니면 아시면서도 다른 이를 마음에 두신 건지. 그런 마음을 꾹꾹 담아 달님께 속을 터놓곤 했다. 햇살이신 전하가 절대 듣지 못하게. 허나 그것도 실패한 모양이다. 아버지를 향한 날선 마음은 나에게도 향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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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이 부인을 궐에 들이면 궐이 조용할 날이 없겠군요. 안 그래도 늘 비슷한 하루들이 아쉬웠는데, 잘 되었네요. 허나 중궁전까지 와서 다투지는 마세요. 좋아하는 새 한 쌍마저 날아갈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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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걸은지 벌써 네 해가 지나가네요. 늘 맑은 성정으로 이 사람을 바라봐주는 당신이, 편하게 담소를 나누어주는 당신이, 서로가 행운이 되어주는 모두가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즐거이, 또 행복하게 걸어나갔음 합니다. 늘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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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었든 그대가 행하는 모든 것들이 의미 있는 법. 하니 주눅 들지 말고, 어깨 펴고 당당히 다니게. 그것이 백성을 자식으로 둔 어머니로서 할 수 있는 말이네. 그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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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잠이 달아나면 퍽 곤란한데, 조문안을 핑계로 전하를 뵐 시간이 한참이나 남았단 망이다. 금일은 빗물이 반갑지가 않구나. 해가 환히 뜨면 뒤에서 보는 전하의 기품이 얼마나 대단하시온지. 심지어 슈룹으로 인해 가려 용안을 못 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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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길을 잃은 자는 길을 찾으려 하는 게 보통입니다. 허나 신첩이 본 좌상은 길 잃은 자리에서 목적지로 향하는 길을 새로 만들 자입니다. 부디 늦었다 하더라도 더욱이 경연에 전하의 사람을 심으시옵소서.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도움을 줄 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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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서는 어떤 나날들을 보내고 계십니까. 이 사람은, 신첩은 후원을 꾸미고 한서정에서 연서에 담을 영감을 얻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가 시절엔 금일과 비슷한 시기에 백성들, 그중에서도 어린 백성들이 뛰놀던 것이 눈에 선한데 요즘도 그러한지 궁금하네요. 당신의 하루가 화창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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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세상에서 벗어나려거든 늘 인내가 필요한 법입니다. 인내가 거치고 나면 속전속결이지요. 하니 멈추지 말고 나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