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 (@platina_yoon) 's Twitter Profile
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

@platina_yoon

태평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나는 고양이로 소이다 에서]

ID: 731251813710626816

calendar_today13-05-2016 22:36:33

11 Tweet

53 Followers

42 Following

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 (@platina_yoon) 's Twitter Profile Photo

나츠메 소세키라는 위대한 문학자의 사상을 생각해 볼 때 그가 스위프트에 대해 말한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왠지 스위프트라는 게 무거운 돌처럼 영국 한가운데 굴러다니는 느낌이다.그래서 이 돌 하나 때문에 , 좌우전후는 물론,전세계에 북적거리는 인간이라고 이름이 붙은 것이 일일이 돌로..

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 (@platina_yoon) 's Twitter Profile Photo

환원적 감화感化라는 활자가 다소 묘해서 알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중략)그건일치의 극도에서 비로소 시작되는 현상입니다.일치의 의미는 사물과의 혼련일체돼 그 의식의 연속이 우리들 마음 속으로 스며들어 그 사물과 떨어진 후에도 흔적이 남는것이 말하자면 감화입니다. [문예의 철학적 기초중]

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 (@platina_yoon) 's Twitter Profile Photo

소세키는 1884(명치17)년에 같은 문학자인 마사오카시키正岡子規를 동경제대 예과에서 만났다.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끼치는 인연이 된 건 한시漢詩였다.영문과를 다니는 소세키가 한시에도 조예가 깊었던것이다.시키는 후에 소세키에게 하이쿠俳句를 첨삭지도하기도 했고,소설가가 되라고 조언까지도.

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 (@platina_yoon) 's Twitter Profile Photo

소세키는 문부성에서 선발된 유학생 1호로 런던대학을 다녔다.그 당시 자신의 상황을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나는 영어연구을 위해 온 셈인데,2년을 지내도 도저히 말하는 것 조차 만족스럽지 못하다.우선 상대방이 무슨 말 하는 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딱한 지경이었다.[모방과 독립 에서]

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 (@platina_yoon) 's Twitter Profile Photo

소세키는 메이지,다이쇼 두 시대를 살다갔다.올해 5월부터 레이와(令和)로 연호가 바뀐다. 소화60년에 비해 헤이세이(平成)는 짧다면 짧았다. 레이와의 의미는 "아름다운 일본" 이란 뜻이다.

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 (@platina_yoon) 's Twitter Profile Photo

나는 이세상에 태어난 이상 뭔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뭘해야 좋을지 막막 했다.마치 안개속에 둘러쌓인 고독한 인간처럼 서성였다. 어디선가 한줄기라도 서광이 비춰올지도 모른다는 희망보단 내 스스로가 손전등을 이용해 한줄기빛을 향해 멀리 비춰 보겠다는 생각이었다/나의 개인주의 중/